온라인상담실

안녕하세요. 민정님

갑상선기능저하는
우리 몸의 대사상태가 감소되어 몸이 붓고, 체중이 증가할 수 있으며,
몸에서 열의 생산이 안되어 추위를 잘 타고, 맥박수도 느려지고, 장의 운동도
느려져서 변비가 생길 수도 있으며, 무력감이나 쇠약감이 극심하고, 말도 느려지고,여자의 경우 생리량이 늘 수도 있습니다. 맥박도 느려집니다.

인체의 대사가 느려지므로
피부의 활동력이 떨어져서 반점이 생길 수도 있겠습니다만
직접 갑상선기능저하와 피부의 반점을 연관시킬수는 없겠습니다.

오갈피, 상황버섯 삶은 물, 홍삼등을 드신다고 하니
단순한 민간요법은 사람에 따라 좋을 수도 있고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가까운 한의원을 방문하셔서 상담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국전 금종철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