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전면역클리닉

면역력 증강으로 치료하는 클리닉을 안내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우리 아이들의 성장추이를 예상해보고 이에 따른 체계적인 클리닉을 통해 키를 자라게 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을 말합니다.

--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위의 그림에서 보듯이 성장발육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영양(31%), 운동(20%), 환경(10%), 유전(23%)등이 있습니다.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중 하나는 바로 영양인데, 지난 10년 동안 우리나라 청소년층의 신체적인 성장을 살펴보더라도 유전적인 요인보다는 후천적인 요인 즉, 환경이나 생활습관 등이 키가 자라는데 더 영향을 많이 미쳤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경제적인 여유가 생겨나면서 섭취하는 영양이 풍부해져서, 영양보다는 오히려
- 운동이나 환경, 정신적인 스트레스등이 성장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게 사실입니다.
--따라서 키를 키울 수 있는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여 재료를 충분히 공급해 주는 것은 물론이고,
- 바른 생활습관과 자신에게 맞는 운동으로 몸과 마음을 신바람나게 하는것이 키를 자라게 하는데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가. 현재 또래에 비해 키가 작은 경우
나. 성장속도가 늦어 평균치보다 10cm이상 작은 경우
다. 키가 작지는 않지만 성장의 예측/처방을 원하는 아이
라. 2차 성장이 빨라서 키가 일찍 멈출것 같은 아이
마. 부모의 키가 작아 유전적으로 저성장이 우려되는 아이
바. 키가 100명 중 작은 순서로 3% 이내에 포함되는 아이
사. 영양섭취의 불균형이 의심되거나 편식하는 아이
--- 이러한 아이들은 망문문절을 통하여 -몸상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하여 한의학적인 7788의 기준으로 체계적으로 -치료 관리함.


--선천적으로 허약하게 태어나 질병을 자주하는 아이.
- 후천의 근본인 비위가 허약하여 만성적인 식욕부진, 소화 불량, 복통, 설사, 변비,등 소화기 질환을 자주 앓는 경우.
--이밖에 ·
·호흡기질환 : 알레르기성 비염, 편도선염, 축농증
·피부질환 : 아토피성 피부염, 알러지성 피부염, 여드름
·기타 : 비만증, 두통, 편식, 늦은취침, 운동부족

이러한 성장장애 요인에 노출된다면 인체는 모든 능력을 동원하여 질병과 싸우고 그동안 성장은 우선순위가 뒷전으로 밀리게 됩니다.

유전적인 소인이 있는 경우
- 부모가 작은 경우
- 특히 소아비만의 경우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해서는 않되며, 무리한 운동이나 음식의 과도한 절제등은 성장에 장애를 주기 쉽다.
어린이의 경우 어느정도 살이 쪄서 다시 키가 크고 다시 살이 찌고 키가 크고를 반복하기 때문인데(生長收藏), 이때 다이어트는 성장에 해로우며 비만아이의 경우는 어른비만과 달리 비만 치료를 하기보다 과도한 영양을 키로 보내는 노력이 중요하다. 또한 일반 아이들과 같이 영양을 도우기 보다는 이 영양을 잘 운용하여 키로 보내는게 중요한데 즉, 적당한 운동을 통하여 관절을 자극시켜주고 관절을 자극하는 한약등으로 영양을 키로 보내는게 필요하다.



가. 운동요령
1).기지개를 마음껏 켜자: 잠자리에 들기 전 기지개를 실컷 켜고 잠을 자고, 아침에 자고 일어날 때 기지개를 충분히 켠 다음 자리에서 일어나는게 좋습니다.
2) 운동강도 : 약간 숨이 찰 듯 말 듯한 정도가 알맞고, 운동 시간은 보통 20분 이상 1시간 이내, 일주일에 3회 이상. 그러나, 무리하게 하는 운동은 오히려 성장에 방해가 됩니다. 3) 바른자세가 중요 : 항상 자세를 바르게 하는 습관을 길러 줍니다. 공부할 때도 의자에 바르게 않아서, 텔레비젼을 볼 때도 비스듬히 누워서 보는 습관을 고치도록 합니다. 또 한 자세로 너무 오래 있지 않도록 합니다.4) 그릇된 생활습관 : 자동차를 많이 타는 것, 평소 움직이기를 싫어하는 것은 운동량을 부족하게 만들고, 키가 자라는 다리와 허리의 근육을 약하게 만듭니다. 성장기에 이러한 생활이 습관화 되면 절대로 키가 클 수 없습니다.
나.성장에 도움이 되는 운동
걷기, 달리기, 줄넘기, 자전거 타기, 맨손체조, 스트레칭, 농구, 배구...등이 있습니다.


가. 골고루 먹자
나. 단백질 공급을 충분히 하자
다. 채소와 해조류를 많이 먹자
라. 맵거나 짜게 먹지 말자
마. 당분이나 지방이 많이 든 음식을 피하자
바. 인스턴트 식품을 먹지 말자
사. 즐겁게 식사하자 :아이는 봄과 같은 기상이므로 항상 마음을 즐겁도록 해주며 특히 식사를 즐겁게
--- 하는 것이 성장을 위한 식습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항목이라 할수 있습니다.






가. 남자아이의 평균성장
- 만 2세~ 만 12세: 1년 평균 약 5.5㎝ - 만 13세~만 14세 : 1년 평균 약 7㎝
나. 여자아이의 평균성장
- 만 2세~초경전 : 1년 평균 약 5.5㎝ - 만 11~만 12세 : 1년 평균 약 7㎝


-남자는 대체로 만 2세부터 만 14세까지, 여자는 만 2세부터 만 12세까지가 한방 성장클리닉치료를 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물론 만 2세 이전이나 만 14세 이후에도 성장 클리닉이 가능하지만 이때는 성장의 속도가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큰 효과를 기대하기 힘든 게 사실입니다.

성장클리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뼈가 왕성하게 자라고 있는 시점에 성장치료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성장이 멈추어지는 단계에서는 치료가 힘들어지며, 여자는 만 12세, 남자는 만 14세가 지나면서부터는 성장이 현저히 둔화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시기에는 치료효과도 당연히 현저하게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성장 치료는 사춘기가 되지 않은 어린이에서부터 관심을 갖고 치료해 주어야 하는데 이때 평균키보다 적을 경우에는 평균키에 이를때까지 치료를 해주어야 합니다. 남녀 모두 사춘기가 지나서 2년 정도면 성장이 서서히 멈추게 됩니다. 따라서 성장클리닉은 여자는 만10세-12세에, 남자는 만12-14세가 가장 치료에 좋은 시기입니다. 하지만 어릴때부터 평균키보다 현저히 적을때는 꾸준히 치료를 하면서 관찰하는게 좋습니다.



- 키가 작아지는 요인은 크게 두가지다.

첫째는 영양이다. 우리 인류가 아직도 헐벗고 굶주리는 지역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전반적으로 영양이 개선된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19세기에 비해서 동서양을 막론하고 확실히 평균키가 커졌다. 우리 나라에서도 30년을 한 세대로 잡고 세대간의 키의 차이가 현저해서 요즘 중학생만 되어도 대개 부모보다 키가 큰것은 뭐니뭐니해도 잘 먹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영양을 섭취할수 있는 여건은 충분하나 자기 자체가 약해서 키가 작은 사람이 있을수 있다. 가령 어릴때 장이 약해 설사를 자주 했다던지 폐렴을 앓고 나서 성장이 늦어졌다든지 하는 경우이다. 14-15세 이전이라면 소화기를 위주로 전반적 기능을 북돋우어 성장을 최대한 도와줄수 있다. 여기에는 인삼 황기를 위시하여 계피 생강 부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약재들이 있다.

둘째는 감정이다. 이것을 의외로 등한시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히려 이것이 더 본질적인 원인이 아닐까 한다. 즉 19세기는 무론이고 수십년전만해도 우리 사회는 신분계급의 높낮이와 남녀 불평등이 확실하였고 전반적으로 억눌린 분위기에서 기를 펴고 사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 그러나 최근 들어와서 사회 전반에 깔려 있던 동양적 가치관이 흔들리면서 상당히 자유분방한 분위기로 되어 가고 있다. 말하자면 이러한 심적 해방갑 또한 평균키를 크게 하는데에 기여한 바가 컷던 것이다.
얼마나 달라졌으면 이제는 여성 상위를 운운하고 자녀들의 버릇없음을 걱정하는 세상이 되어, 기를 펴는 정도가 아니라 무례하다 할 지경이니 키만 말하자면 과연 쑥쑥 자랄 여건이 아닌가?

그러므로 그 가정이 엄격하여 어려서부터 지나치게 조심을 시키는 경우나 가정 분위기가 어두워 우울한 성장기를 보내거나 하면 당연히 키가 덜 큰다고 볼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영양의 차원이 아니다.

재료는 충분하나 인체라는 기계가 잘 돌아가지도 않거니와 기계를 열심히 돌릴 분위기도 아닌 것이다. 이런 경우는 심리적 방면으로 활동을 북돋우는 석곡. 오가피. 연자육. 천궁. 결명자. 대계...등등으로 몸을 신바람 나게 하는 약제가 도움이 될 것이다.

春三月을 此謂發陳이니 天地俱生하야 萬物以榮하나니夜臥早起하야 廣步於庭하고 被髮緩形하야 以使志生이니 生而勿殺하며 予而勿奪하고 賞而勿罰하나니 此春氣之應 養生之道也ㅣ라 逆之則傷肝하야 夏爲寒變하야 奉長者少하리라 -黃帝內經素問 上古天眞論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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