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전면역클리닉

면역력 증강으로 치료하는 클리닉을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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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회가 최근 경제적인 성장과 더불어 음식문화가 급속도로 변해가고 있다. 즉, 갑작스런 경제적인 성장으로 바쁘게 살다 보니 스트레스는 쌓이고 운동은 줄고 음식은 급하게 먹고 과식하게 되는 풍토가 자연스레 조성되게 되었고, 이에 따라 비만인구가 급속도로 늘어나는 추세에 있다
그중에서도 복부비만은 각종 성인병을 유발하는 지름길일 뿐만 아니라 노화의 주요원인이 되기도 한다. 즉, 중풍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 협심증 고지혈증 등 대사 이상으로 오는 직접적인 혈관 관계 질환등 뿐만 아니라 간염 신장병 당뇨 관절염 신경통 요통 골다공증 천식 각종 피부병 생리통 비염 변비...등 수많은 노화관련 질환들이 모두 대사가 제대로 일어나지 않아 생겨나는 질병들이다.


비만을 해결하려면 대사가 제대로 이루어지게 해야 하는데, 대사가 제대로 되려면 먹은 만큼의 열량 소모가 있어야 하는데 섭취하는 음식에 비해서 운동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비만이 되는 것이다. 여기에 스트레스도 비만에 한몫하고 있다. 운동과 음식의 절제를 통해서 비만은 어느 정도 해소 할 수가 있다. 하지만 복부비만은 의외로 해결이 쉽지가 않다. 왜냐하면 복부 비만은 체비만과는 조금 다르기 때문인데 복부란 인체에서 제일 먼저 살이 찌면서 제일 나중에 살이 빠지는 부분이 바로 복부이기 때문이다.

또한 복부의 지방은 외적인 운동으로서는 잘 빠지지가 않는데 이는 내장이 지닌 특성 때문이다. 즉 비만은 운동으로서 해소할수 있는데 체지방은 운동을 하면 줄어드는데 복부비만은 내장운동을 해야만 내장의 지방이 제거되고 내장지방이 제거되어져야만 복부비만이 사라지게 되기 때문이다 그럼 내장운동은 어떻게 해야 이루어질까? 걷기나 달리기 자전거 타기...등 일반적인 운동으로도 이루어지지만 이걸로는 부족한데, 왜냐하면 내장운동은 대부분 음식에 의해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즉 어떠한 음식을 어떻게 먹어주는냐에 따라 복부비만을 해소하기도 하고 또 복부비만이 생기기도 하는데 복부비만을 해소하려면 물론 적당한 운동은 필수이고, 또 한가지 중요한 사항은



이것이 복부비만을 해결하는 열쇠다. 음식을 먹을때 꼭꼭 씹어서 완전히 분해되었을때 삼키면 음식은 유동식이 되어 위장 소장 대장을 거치면서 소화가 잘 될뿐아니라 내장이 지치지 않고 운동을 쉽게 하게 된다. 그래서 내장에 지방이 쌓이지 않게 된다 또한 이렇게 되면 음식물이 부숙수곡이 잘 이루어지기 때문에 영양의 흡수도 잘되고 찌꺼기도 잘 빠져나가게 되어 변비도 해소가 된다. 이를 한방에서는 상초(上焦) 여무(如霧) 중초(中焦)여구(如구) 하초(下焦)여독(如독)이라고 한다. 예로 죽을 먹는 사람은 복부비만이 안생기고, 복부 비만이 있던 사람도 아파서 죽을 몇 년 먹으면 복부비만이 먼저 사라지게 되는 것을 주위에서 더러 볼 수 있다. 다만 죽을 늘 먹어서는 위장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에 반해 고체식이 덜 분쇄되어서 내장에 들어가면 먼저 위장이 지치게 되고 소장 대장도 이를 분해하느라 지치게 된다. 지치면 음식이 분해되는 속도가 느리게 되고 내장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고, 소화가 되기전에 식사때가 되어 식사를 하게 되면 음식의 정체가 늘어나서 결국 내장에 지방이 쌓이게 되는 것이다. 먼저 들어온 고체식보다 나중에 들어온 유동식의소화가 훨씬 빨리 진행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고체식은 정체가 되어 쌓여서비만을 유발하고 유동식은 오히려 지방을 분해하게 되는 것이다. 육식이든 채식이든 꼭꼭 씹어서 천천히 먹게 되면 내장 지방은 분해가 되고 복부비만도 해소가 된다. 이렇게 되면 자연 포만감도 생기게 되어 과식은 저절로 없어지게 된다.


찬음식을 자주 먹게 되면 내장이 지치고 지치면 소화가 더디고 음식물의 정체가 생기며 지방이 쌓이게 된다.


왜냐하면 내장은 마음이 편안한 상태라야만 그 기능이 최대한 발휘되어 음식의 완전한 부숙수곡이 이루어져 淸濁이 구분되어지며 청탁이 제대로 구분되어지면 우리 몸에 필요한 정미로운 영양분과 찌꺼기가 구분되어 지고 찌꺼기는 쾌변의 형태로
편안하게 배설된다.
이렇게 하면 우리몸의 대사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져서 내장비만이 해소가 되고 내장비만이 해소가 되면 복부비만이 저절로 해결됨으로써 각종 성인병으로부터도 자유로워지며 노화도 방지하여 젊음을 유지할 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또한 복부비만이 해소가 되면 쳐진 엉덩이가 올라가서 자연스레 인체의 곡선미가 살아나서 미용에도 그만이다. 또한 음식을 천천히 먹다보면 마음의 여유도 생겨나고 욕심을 내지 않으므로 음식물 쓰레기도 줄일수 있으니..그야말로 일석삼조가 아닐수 없다.


1.피하지방
:복부비만이 되면 복직근의 약화가 발생하는데 이는 개인의 운동 및 활동량이 부족해지는 상태에서 신체 전반적인 근력의 약화가 생겨나고, 여기에 복부근육의 약화도 자연히 생깁니다. 복근이 약화되면 탄력도 떨어져서 뱃살이 많은 것처럼 보이며 아울러 쳐져 보입니다. 운동으로도 어느 정도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2.내장지방
복부비만이 되면 변비도 또한 쉽게 발생하는데 이는 내장에 지방이 쌓여서 장의 운동이 활발해지지 못하여 결국에는 장이 차워진 결과입니다. 주로 대장에 지방이 많이 쌓이는데 이는 음식과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한 기체(氣滯)입니다.

폐는 인체의 호흡에 관여하는 장부로서 한방에서는 폐에서 기운을 주장한다고 봅니다.(肺主氣) 따라서 모든 기운의 흐름을 폐에서 조절하는데, 이 기운의 흐름이 막히면(氣滯) 夫婦장기인 대장도 기운의 흐름이 막히고 자연히 하초(下焦)에도 기체 현상이 나타납니다.
복부 비만은 이 기체(氣滯)현상에 의해 복부가 차워지면서 복부에 노폐물이 쌓여서 형성이 되는 것입니다.
현대인들은 과도한 스트레스나 신경성으로 인하여 내장의 활동성이 떨어져 있으며 여기에다 음식을 급하게 먹거나 찬음식을 먹으므로 해서 장의 활동력이 떨어져서 내장에 지방이 쌓이게 됩니다.
이에 진찰을 통해 몸에 맞게 한약을 투여하여 복부 비만의 원인이 되는 기체를 풀어줌으로서 피하지방으로 인한 복부 비만증상과, 대장에 쌓였던 노폐물을 제거해 줌으로써 내장비만의 증상을 개선시킵니다. 복부비만의 치료는 건강의 증진과 체형의 균형을 잡는 것을 수 있는 방법이 됩니다.


3.치료시 반드시 지켜야 될 점 3가지.
1). 마음을 즐겁게 - 항상 웃으며 산다.
2). 찬것을 먹지 않는다.
3). 음식을 꼭꼭 씹어 천천히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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