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전면역클리닉

면역력 증강으로 치료하는 클리닉을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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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은 뜨거운 물에 혹은 끓은 액체, 화학제제 등의 화사(火邪)가 직접 인체표면에 침범함으로써 생긴다.
한방치료를 통하여 국소부위의 화상치료 및 후유증(흉이나 통증)을 최소화하고 흉을 최소화 내지는 남기지 않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화상의 빠른 치료가 목적이지만 국소나 많이 노출되는 부위에 발생한 화상의 후유증으로 인한 정신적 고통을 미연에 방지내지는 최소화하는 데에도 주안점을 두고 있다.



여,11세,2005.3.18 발생, 3.19 치료시작 => 자세히보기



침치료, 광선치료, 약물치료(내복약 및 외용약)를 조기에 제대로 실시하여, 통증을 최소화하며, 국소조직의 괴사나 심한 화농 및 조직이 쉽게 아무는 것을 방해하는 2차감염을 막고,열독(火邪)이 체내로 침범하여 발생하는 증상을 없애고, 조직의 재생력을 키워서 흉이나 후유증을 최소화하도록 한다.




증상과 부위(깊이와 면적)에 따라 치료기간은 정할 수 없으나 국소부위의 1도화상(약 7일이내)~2도화상(약 2주~3주이상)을 증상에 따라 1~2개월에 후유증을 최소화 하도록 치료한다.



화염, 열탕, 증기, 작열금속 등에 의하여 손상을 받은 것이다.
우선 직접 불이나 화염이 체표면에 접촉하여 생기고 다음으로는 끓는 물이나 증기에 의하여 생긴다. 이 밖에 어떤 가열된 물체에 접촉하여 생기는 경우가 있다.




① 화상이 더 진행되지 않도록 의복에 불이 붙은 경우에는 불을 소화시킨 후에 (깨끗한 수도물을 부어서) 불씨를 완전히 제거한다.

② 피부와 접촉하고 있는 의복은 벗기지 말고 가위 등으로 잘라내야 한다.

③ 물집은 터트리지 말고 화상부위에 이물질(간장, 기름, 된장, 연고 등)을 바르지 말아야 한다.

④ 뜨거운 물체가 피부에 닿아 있지 않아도 열기는 계속 남아 화상이 깊숙히 진행하기 때문에 깨끗한 물로 상처를 식힌다.

⑤ 소독거즈나 화상거즈로 화상부위를 덮어 주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붕대 등으로 압박하면서 감지 않도록 한다.

⑥ 화학물질에 의한 화상은 흐르는 물로 계속하여 세척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단, 세척한 물이 다른 신체 부위에 닿지 않도록 상처 부위를 최대한 낮게 위치시키면서 세척해야 한다. 화학약품에 의한 화학열상과 전기에 의한 전격상(電擊傷)은 병원에서 응급조치를 받아야한다.

⑦ 화상의 중증도(重症度), 즉 쇼크증상을 일으킬 것인가 그렇지 않을 것인가에 대한 판단은 수상면적(受傷面積)과 상처의 깊이, 수상부위, 수상시의 상황과 합병증의 유무 및 나이 등에 따라 정해진다. 얼굴, 손, 발, 외음부 등이 포함되는 경우 및 기도열상(氣道熱傷)이나 골절 등의 외상이 따를 때에는 중상으로 다루어야 하며, 1세 이하의 유아와 60세 이상의 노인일 경우도 주의해야 한다.(수상면적 아래 표1참조)




① 불에 데여 정신을 잃은데 : 기도를 확보하면서 꿀물을 먹인다.

② 불에 데여 열독이 인체의 내부로 들어간 경우 : 불에 데인후 열이 나고 답답할 때에는 버
드나무잎을 달여 먹거나 모시뿌리를 달여 먹는다.

③ 광범위한 화상 : 대황과 녹두 등을 보드랍게 갈아서 삼씨기름에 개서 붙이고 설탕이나 꿀을 따뜻한 물에 타서 먹인다. 냉수를 절대로 금한다. 또한 증상에 맞는 한약을 복용시킨다.




우선 상처의 면적과 심도를 정확히 판정하여야 한다. 전신의 1/3이 열상에 침범되면 생명의 위험을 가져온다.화열독(火熱毒)이 인체내부에 영향을 미치게 되면 번조, 구건, 구역, 변비가 발생하고 아주 극심하면 의식혼탁 혹은 혼수상태가 되면 혹은 허탈증상을 가져온다.

1도(홍반성)

2도(수포성)

3도(괴저성)

발적, 열통, 종창이 가벼움 발적과 수포, 열이 극심하고 화농 괴사, 탄화, 화농,기능장애
선홍색으로 발적되면 아리면서 아픔(대개 발적과 동통이 2~3일이면 소실) 화상부에 물집이 생긴다. 동통은 1도때보다 심하고 물집이 화농될 때 동통이 더욱 심해진다. 수포가 점차축도되거나 저절로 터져서 딱지가 생기면서 낫는다. 화상부위가 회백색, 갈색, 흑색을 띠며 괴저된 상처가 위축되거나 변형되면서 동통은 몹시 심하며(2도와 3도가 혼합됨) 괴저부위가 쉽게 곪으며서 허물을 남기고 낫는다.
피부의 색소침착 가벼운 반흔 또는 눈에 띄는 흉터 피부이식요, 고도의 흉터 및 기능장애



허탈증을 수반시 예후가 불량하다.
치료에 대한 예후는 침습의 깊이(도수) 및 표면적에 의존되므로 신중하게 범위를 관찰하고 기록하는 것이 필요하다. (예 3도 10%, 1도 20% 등).
피부면적의 측정에는 응급시에는 신체의 총표면을 9%로 표현되는 여러구획으로 분할하는 “9의법칙, Rule of Nines”에 따르는 것이 편리하고 유용하다.
이보다 약간 복잡하고 연령차를 고려한 “5의 법칙”〔그림2〕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

국소성탕화상인 경우에는 1도, 2도, 3도를 막론하고 제때에 치료하면 예후가 좋으나 광범한 화상은 화상정도에 따라서 예후가 다르지만 대체로 불량하다.






닭, 오리, 훈제육 등을 금하고 배를 먹으면 좋다. 광범위한 화상인 경우에는 냉수 및 찬음식을 먹이지 않아야한다. 온도가 알맞은 곳에서 안정하며 휴식을 하여야 한다.화상 이후에는 찬물에 잠그어서는 안된다.




① 약물치료(복약 및 외용약) 화독이 인체내부로 들어가지 않도록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국소부위의 화독을 제거하는 치료를 해야 한다.

분 류

화 상

탕 창

원 인

불에 데인 경우 물 등에 데인 경우

처 방

구분탕을 투여하고 육선산을 바름 거화외소탕을 투여하고 이황산, 모분산, 귀랍고를 바름

증상 및 치방

처음 탕화상시 찬물로 식히고 감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한다.
구갈,번조,대변비결 사순청량음 투여
번민할때 동변복용, 청량고를 도포
동통이 없고 화농시 황련고를 바름
수포궤란 및 화농 자운고, 백주산을 바름


② 침치료 : 국소부위의 기혈유통을 위하여 환자의 상태에 따라 상처 주위나 화독을 빼 낼 수 있는 혈자리를 선택하여 치료한다.

③ 광선치료 : 종합가시광선치료기를 이용하여 진통, 소염소양, 피부재생촉진 및 종창흡수를 촉진할 수 있도록 하는 광선을 조사한다.



※ 참고문헌 : 한방외과, 동의외과학, 동의물리요법과학, 광제비급, 임상진단학 외 다수

※ 참고사이트 : http://lifestar.pe.kr , 야후백과사전

※ 참고 : http://www.koreaburn.or.kr (한국화상가족협의회)



치료예(여,11세,2005.3.18 발생, 3.19 치료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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