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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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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댓글 0건 조회 6,112회 작성일 04-02-17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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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목에 무언가가 걸려서 안 넘어가는 듯한 기분이 드는 것을
한의학에서는 매핵기(梅核氣)라고 부릅니다.

실제로 목에 뭐가 걸려있지는 않지만 마치 매실이 걸려 있는 느낌으로
갑갑함을 느끼고 자꾸 헛기침을 하게 되나 실제로는 가래도 그렇게 많이
나오지는 않는 증상을 의미합니다.

기체현상입니다. 기운이 체한 것이지요. (음식을 먹어서 체하면 식체라고 하듯이...)

흔히 칠정(스트레스)에 의하여 생기게 됩니다.

인체의 기운을 돕고 막혀 있는 기운을 통해주는 것이 치료법입니다.

첫째, 스트레스를 잘 풀고
둘째, 소화가 되지 않거나 찬 음식을 적게 먹고
세째, 폐기능 등 인체의 기운을 도와서 기운이 울체되지 않도록 해야하겠습니다.

갑상선질환과는 조금 다르게 보여집니다.

감사합니다.

국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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