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담실

유영주님.

현재 올려놓으신 내용을 살펴보면
몸이 차서 한기와 습기에 약하고
이로 인한 울기가 있습니다.

음식을 먹지 않아도 배고픔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은
위장의 활동력이 떨어져서 음식을 소화해내는 힘이 약한 것입니다.

음식을 먹지 않으면 위장관이 비어 있으므로
부담을 느끼지는 않으나 체내에 흡수되는 영양물질 등이 부족해 지는 등
악순환이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체력과 영양의 부족상태에서 생리가 시작되면
당연히 몸은 피로하고 쉽게 지칠 것입니다.

스트레스가 많고
체력이 떨어지고
몸이 차게 되면
사람이 쉬이 초조해지고
상기가 잘 되게 됩니다.
이것이 갑상선 증세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입안이 허는 것도 같은 원인이 됩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몸(특히 배부분)을 따뜻하게 하고
소화가 원활하게 되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체내의 수분대사를 원활하게 하면서
기운을 도와야 하겠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국전한의원(051-626-1215)로 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국전 금종철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