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가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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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댓글 0건 조회 6,146회 작성일 04-04-20 19:08본문
은자님.
계절적으로 봄은 발진의 계절이라고 하여
겨울에 움츠렸던 기운이 펴지기 시작하는 계절입니다.
활동을 많이 하여 얼어있던 땅도 녹고 아지랭이가 피어오르면서
대기의 활동이 점차 활발해지는 시기입니다.
더불의 인체의 활동도 활발해져서
신진대사가 잘 되어야하는 계절입니다.
그런데, 겨울철에 양생(몸과 마음을 잘 길러 건강을 유지하는 법)을 잘 하지
못하거나(즉 늦게 까지 과로하고 몸을 쉬지 않거나, 신경을 많이 쓰는 등), 봄철에 과로를 심하게 한다든지 체력이 떨어지거나,
몸전체가 차거나 특히 아랫부분(배꼽이하)이 차게 되면,
인체 내부에도 기운이 활발하게 상하사방(체내에 골고루 생기가 활동을 함)으로 활동하여 신진대사가 활발하여야 하는데
몸이 준비가 되지 않아서 오장육부및 사지로 기운이 골고루 통하지를 못하고
상기(위로 기운이 뜸)되는 증상이 생기게 됩니다.
이러한 상기증상은 사람에 따라서
두통으로, 눈이 충혈이 된다든지,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던지, 코피가 난다든지, 귀가 운다든지 등 여러가지 증상을 나타내게 됩니다.
은자님의 경우도
증상으로 보아서는 배가 차가와서 소화력이 떨어지고
대장의 활동력 또한 떨어져서 변비가 생기고
냉도 생기고
상기가 됨으로써 약해진 점막이 터져서 코피가 나고
정신적으로 안정이 되지 않음으로써 꿈도 많아지는 것입니다.
꼭 계절적인 것만은 아니지만 봄철에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셔야 하겠습니다.
과로를 피하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고
몸을 차지 않게 해야 하겠습니다.
또한 체력을 도와서 상기증상을 치료할 수 있도록
한방치료를 해 봄이 어떨까 합니다.
더 자세한 문의는 국전한의원(051-626-1215)로 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계절적으로 봄은 발진의 계절이라고 하여
겨울에 움츠렸던 기운이 펴지기 시작하는 계절입니다.
활동을 많이 하여 얼어있던 땅도 녹고 아지랭이가 피어오르면서
대기의 활동이 점차 활발해지는 시기입니다.
더불의 인체의 활동도 활발해져서
신진대사가 잘 되어야하는 계절입니다.
그런데, 겨울철에 양생(몸과 마음을 잘 길러 건강을 유지하는 법)을 잘 하지
못하거나(즉 늦게 까지 과로하고 몸을 쉬지 않거나, 신경을 많이 쓰는 등), 봄철에 과로를 심하게 한다든지 체력이 떨어지거나,
몸전체가 차거나 특히 아랫부분(배꼽이하)이 차게 되면,
인체 내부에도 기운이 활발하게 상하사방(체내에 골고루 생기가 활동을 함)으로 활동하여 신진대사가 활발하여야 하는데
몸이 준비가 되지 않아서 오장육부및 사지로 기운이 골고루 통하지를 못하고
상기(위로 기운이 뜸)되는 증상이 생기게 됩니다.
이러한 상기증상은 사람에 따라서
두통으로, 눈이 충혈이 된다든지,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던지, 코피가 난다든지, 귀가 운다든지 등 여러가지 증상을 나타내게 됩니다.
은자님의 경우도
증상으로 보아서는 배가 차가와서 소화력이 떨어지고
대장의 활동력 또한 떨어져서 변비가 생기고
냉도 생기고
상기가 됨으로써 약해진 점막이 터져서 코피가 나고
정신적으로 안정이 되지 않음으로써 꿈도 많아지는 것입니다.
꼭 계절적인 것만은 아니지만 봄철에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셔야 하겠습니다.
과로를 피하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고
몸을 차지 않게 해야 하겠습니다.
또한 체력을 도와서 상기증상을 치료할 수 있도록
한방치료를 해 봄이 어떨까 합니다.
더 자세한 문의는 국전한의원(051-626-1215)로 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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