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담실

어렸을때부터 소변을 방울방울 속에 지려서 병원에 데리고가보면 특별한 병명이 있지는 않고 스트레스성 같다고하여 괜찮아지겠지 하고 기다렷는데 아직껏 고쳐지지않고 잇습니다.  제가 대소변 가리기에 워낙에 극성을 떨어서(소변을 자주보게 한것) 혼나기도 한것이 아이에게 영향을 끼친것같아 미안하기만 합니다.
병원에 가자고 해도 이제는 안가려고하고요. 본인도 방울방울 떨어지는것을 모른다고 합니다.  어렸을때 속옷만 입고 있을때 젖는것이 보이면 화장실에 가라고 하면 소변 안 마렵다고 하곤 했습니다. 이제는 커서 물어보는것도 조심스럽니다. 고칠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