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을 가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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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댓글 0건 조회 5,882회 작성일 04-06-14 02:59본문
용학님 자신을 가집시다.
지금 공황장애라고 내용을 썼는데
왜 공황장애가 오게 되었는지를 곰곰히 생각을 해 보셨나요?
스트레스를 한의학에서는 7가지로 분류를 하고 있습니다.
마을을 씀에 따라 나타나는 7가지의 감정을 칠정이라고 부릅니다.
희노우사비공경이 그것입니다.
웃고 화내고 슬퍼하고 생각을 많이 하고 비관하고 공포에 싸이고 작은일에도 놀라고 하는 것을 말합니다.
요즈음은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칠정을 잘 조절하지 못하고
칠정의 노예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희 : 작은일에 크게 웃고,
노 : 작은일에 매달려 크게 화내고,
우 : 작은일에 우울해하고
-----------------------
사 : 작은일도 많이 생각하고 많이 생각하고서도 생각의 갈피를 잡지 못하고
--------------------------------------------------------------------
비 : 작은 고난이 와도 비관하고
----------------------------
공 : 괜한일에 공포에 휩싸이고
============================
경 : 작은일에 화들짝 놀라고 가슴이 쿵쾅거리고
현대인들은 특히 우사비에 쉽게 빠지고 잘 헤어나지를 못합니다.
우사비에서 헤어나지를 못하면
더욱 칠정의 혼돈은 가중되고
결국에는 두려움 즉 삶에 대한 공포증이 오게 되고
더러는 삶은 버리기까지 합니다.
죽음에 대한 공포 또한 버리지 못해서 동반자살이라는
도구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신문지상이나 방송에서) 더러 보게 됩니다.
자신의 불행을 남에게도 뒤집어 씌우는 짓을 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용학님의 증상을 분석해 봅시다.
만나서 얘기하는 것이 아니고
저의 얘기의 일부는 느낌으로 하는 것이 있으므로
실제와 맞지 않을 수도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마음에 자신감이 없어져서 공황장애가 왔습니다.
집에만 있습니다.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운동을 하지 않습니다.
집에서도 누워만 있습니다.
활동을 하지 않음으로해서 소화력이 약해져 있습니다.
인체의 제반활동기능이 떨어져 있습니다.
자연계에서 보면
봄여름에 따뜻한 기운이 있을때
모든 동식물이 고루 자라고 먹을 것을 생산하게 되고
차가와지는 가을 겨울에
봄여름에 키워놓았던 것을 거두어들이고 보존을 하여
새봄을 준비하게 됩니다.
봄여름에 잘 키워놓아야 가을에 걷어들일 것이 충분하고
겨울을 지나도록 생기를 온전하게 보전하여 새봄에
다시 생산을 잘 시작할 수 있습니다.
활동을 해야할 시기에 활동을 하지 않고
거두어들여서 보존해야할 시기에 마구 써버린다면
자연계의 활동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인체또한 거기에 맞게 살아갑니다.
아침점심에 활동을 하고
저녁과 밤에 쉬게 됩니다.
정상적으로 아침점심에 활동을 하고
저녁을 맞이하여 밤에 푹 쉰다면
어지간해서 몸에 병이 오지를 않습니다.
밤낮이 바뀌어서 생활하는 사람에게도
생체의 리듬이 깨어져 있어 건강에 타격이 많습니다.
용학님은 활동력이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자연계의 아침점심 등 활동력이 있는 시기에는
몸의 체력저하가 그렇게 두렷이 보이지는 않지만
저녁이 되면 체력이 더욱 떨어지게 되고
몸이 떨리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식사를 규칙적으로 합시다.
집안에서라도 간단한 운동이라도 매일 합시다.
무엇보다도 자신감을 가집시다.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는 연습을 합시다.
직관적으로 보는 연습을 합시다.
예를 들어,
밤에
"하늘에 떠 있는 달을 보자"라고 했을때
거기에 감정을 싣지 않고 보는 노력을 해야 하겠습니다.
'맑은 날에 달을 보게 되면 달이 밝게 잘 보이는구나'
'흐린 날에 달을 보게 되면 달이 흐리게 보이는구나'
이렇게 인식하면 될 것을
'맑은 날에 달을 보니 좋구나.'
'흐린날에 달을 보니 잘 보이지도 않고 싫어.'
와 같이 자꾸 사물에 자신의 감정을 실어서 보게 되면
점점 사물을 사물로서 보는 것이 아니라
좋다나쁘다는 칠정으로서 보게 됨으로
자신의 마음에 혼돈이 오게 되고
모든 사물이 칠정으로 바뀌게 됩니다.
나아가서 사람을 대할때도
칠정의 감정이 먼저 섞여 들어감으로서
자신을 그대로 보여줄수 없고
남을 색깔안경을 끼고 보는 듯한 습관이 생기게 되므로
자신감을 잃게 되고 스스로를 자꾸 감추거나 낯추게 됩니다.
당당해져야 하겠습니다.
그러면 우주밖에 내어놓아도 공포가 다가올 수 없습니다.
넓은 곳에 가면 넓은 곳이구나하고
좁은 곳에 가면 좁은 곳이구나하면 됩니다.
넓어서 싫어, 좁아서 싫어를 없애 버립시다.
사물을 사물 그대로 보는 연습을 합시다.
용학님 힘내세요.
월요일 새벽에
국전 드림.
지금 공황장애라고 내용을 썼는데
왜 공황장애가 오게 되었는지를 곰곰히 생각을 해 보셨나요?
스트레스를 한의학에서는 7가지로 분류를 하고 있습니다.
마을을 씀에 따라 나타나는 7가지의 감정을 칠정이라고 부릅니다.
희노우사비공경이 그것입니다.
웃고 화내고 슬퍼하고 생각을 많이 하고 비관하고 공포에 싸이고 작은일에도 놀라고 하는 것을 말합니다.
요즈음은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칠정을 잘 조절하지 못하고
칠정의 노예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희 : 작은일에 크게 웃고,
노 : 작은일에 매달려 크게 화내고,
우 : 작은일에 우울해하고
-----------------------
사 : 작은일도 많이 생각하고 많이 생각하고서도 생각의 갈피를 잡지 못하고
--------------------------------------------------------------------
비 : 작은 고난이 와도 비관하고
----------------------------
공 : 괜한일에 공포에 휩싸이고
============================
경 : 작은일에 화들짝 놀라고 가슴이 쿵쾅거리고
현대인들은 특히 우사비에 쉽게 빠지고 잘 헤어나지를 못합니다.
우사비에서 헤어나지를 못하면
더욱 칠정의 혼돈은 가중되고
결국에는 두려움 즉 삶에 대한 공포증이 오게 되고
더러는 삶은 버리기까지 합니다.
죽음에 대한 공포 또한 버리지 못해서 동반자살이라는
도구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신문지상이나 방송에서) 더러 보게 됩니다.
자신의 불행을 남에게도 뒤집어 씌우는 짓을 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용학님의 증상을 분석해 봅시다.
만나서 얘기하는 것이 아니고
저의 얘기의 일부는 느낌으로 하는 것이 있으므로
실제와 맞지 않을 수도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마음에 자신감이 없어져서 공황장애가 왔습니다.
집에만 있습니다.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운동을 하지 않습니다.
집에서도 누워만 있습니다.
활동을 하지 않음으로해서 소화력이 약해져 있습니다.
인체의 제반활동기능이 떨어져 있습니다.
자연계에서 보면
봄여름에 따뜻한 기운이 있을때
모든 동식물이 고루 자라고 먹을 것을 생산하게 되고
차가와지는 가을 겨울에
봄여름에 키워놓았던 것을 거두어들이고 보존을 하여
새봄을 준비하게 됩니다.
봄여름에 잘 키워놓아야 가을에 걷어들일 것이 충분하고
겨울을 지나도록 생기를 온전하게 보전하여 새봄에
다시 생산을 잘 시작할 수 있습니다.
활동을 해야할 시기에 활동을 하지 않고
거두어들여서 보존해야할 시기에 마구 써버린다면
자연계의 활동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인체또한 거기에 맞게 살아갑니다.
아침점심에 활동을 하고
저녁과 밤에 쉬게 됩니다.
정상적으로 아침점심에 활동을 하고
저녁을 맞이하여 밤에 푹 쉰다면
어지간해서 몸에 병이 오지를 않습니다.
밤낮이 바뀌어서 생활하는 사람에게도
생체의 리듬이 깨어져 있어 건강에 타격이 많습니다.
용학님은 활동력이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자연계의 아침점심 등 활동력이 있는 시기에는
몸의 체력저하가 그렇게 두렷이 보이지는 않지만
저녁이 되면 체력이 더욱 떨어지게 되고
몸이 떨리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식사를 규칙적으로 합시다.
집안에서라도 간단한 운동이라도 매일 합시다.
무엇보다도 자신감을 가집시다.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는 연습을 합시다.
직관적으로 보는 연습을 합시다.
예를 들어,
밤에
"하늘에 떠 있는 달을 보자"라고 했을때
거기에 감정을 싣지 않고 보는 노력을 해야 하겠습니다.
'맑은 날에 달을 보게 되면 달이 밝게 잘 보이는구나'
'흐린 날에 달을 보게 되면 달이 흐리게 보이는구나'
이렇게 인식하면 될 것을
'맑은 날에 달을 보니 좋구나.'
'흐린날에 달을 보니 잘 보이지도 않고 싫어.'
와 같이 자꾸 사물에 자신의 감정을 실어서 보게 되면
점점 사물을 사물로서 보는 것이 아니라
좋다나쁘다는 칠정으로서 보게 됨으로
자신의 마음에 혼돈이 오게 되고
모든 사물이 칠정으로 바뀌게 됩니다.
나아가서 사람을 대할때도
칠정의 감정이 먼저 섞여 들어감으로서
자신을 그대로 보여줄수 없고
남을 색깔안경을 끼고 보는 듯한 습관이 생기게 되므로
자신감을 잃게 되고 스스로를 자꾸 감추거나 낯추게 됩니다.
당당해져야 하겠습니다.
그러면 우주밖에 내어놓아도 공포가 다가올 수 없습니다.
넓은 곳에 가면 넓은 곳이구나하고
좁은 곳에 가면 좁은 곳이구나하면 됩니다.
넓어서 싫어, 좁아서 싫어를 없애 버립시다.
사물을 사물 그대로 보는 연습을 합시다.
용학님 힘내세요.
월요일 새벽에
국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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