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의 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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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댓글 0건 조회 7,706회 작성일 04-07-13 12:23본문
숙희님
단순히 근육이 떨린다고 하여서 중풍을 걱정하시는 것은
섣부른 판단이 될 수 있습니다.
인체에서 근육이 떨릴 수 있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왜 인체에서 근육이 떨릴까를 먼저 생각해 보겠습니다.
인체의 조직(근육 등)이 떨린다는 것은 기운이 순조롭게 유통이 되지 않고
통하다가 덜 통하다가를 반복하는 것입니다.
즉 긴장도가 높아졌다가 낮아졌다를 반복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빈 호스(hose)에 수돗물을 틀면 물이 들어가다가
꼬여있거나 접혀진 부위에서 물이 순조롭게 흘러가지 못하면
수압에 의해 호스가 막 흔들립니다.
이것이 인체조직이 떨리는 것과 유사합니다.
또한 쥐포나 오징어를 불에서 구우면
뒤틀리는 현상이 납니다. 이것은 조직의 수분이 마르면서
일어나는 증상입니다.
이것 또한 인체조직이 떨리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조직의 긴장도를 풀어주고,
기운이 잘 소통이 되어 진액의 공급이 원활하면
떨림은 낫게 됩니다.
먼저, 걱정하시듯이 뇌의 이상내지는 손상으로 인하여
뇌신경손상부위에 해당하는 신경이나 근육부위가
마비되거나 떨릴 수 있습니다.
이것은 지속적이면서 쉽게 낫지를 않습니다.
즉 뇌손상부위의 치료가 되어서야 낫게 되겠지요.
숙희님의 증상은 이것과는 조금 다르다고 느낄수가 있겠지요.
둘째로, 몸이 비습(肥濕)하고 소화력이 떨어지거나 약하여서
또는 인체의 기운이 떨어짐으로써
정상적인 진액보다는 맑지못한 탁한 진액이 잘 만들어지고
이것이 조직의 소통력을 떨어뜨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숙희님의 증상은 이와 유사합니다.
특히 두면부는 위장의 기능의 원활함이 나타나는 장소이고
손발은 위장활동이 튼튼해야 저림이나 떨림이 나타나지 않습니다.(脾主四末)
세째로 몸의 진액이 부족한 경우에 나타납니다.
눈이나 손발은 우리가 잠들지 않고 있을 때는 제일 많이 활동하는 인체부위의
하나입니다. 여기에는 특히 눈꺼풀은 진액이 많이 소모되는 부위로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위장활동이 원활하지 못하여 진액의 공급이 원활치 못하다면
진액부족에의한 떨림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숙희님,
식사가 많이 불규칙하고 잠도 부족하며
자기전에 주로 저녁을 늦게 먹는 습관은 상기증상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습니다.
아울러, 턱밑에 생기는 몽우리는 피로에 의하여
침샘이 부었거나 임파선이 부은게 아닐까 합니다.
일단 중풍증세와는 그리 많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지는 않으므로
너무 걱정만 하지 마시고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나을 듯 합니다.
국전한의원(051-626-1215)로 전화를 주시면 더욱 자세히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단순히 근육이 떨린다고 하여서 중풍을 걱정하시는 것은
섣부른 판단이 될 수 있습니다.
인체에서 근육이 떨릴 수 있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왜 인체에서 근육이 떨릴까를 먼저 생각해 보겠습니다.
인체의 조직(근육 등)이 떨린다는 것은 기운이 순조롭게 유통이 되지 않고
통하다가 덜 통하다가를 반복하는 것입니다.
즉 긴장도가 높아졌다가 낮아졌다를 반복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빈 호스(hose)에 수돗물을 틀면 물이 들어가다가
꼬여있거나 접혀진 부위에서 물이 순조롭게 흘러가지 못하면
수압에 의해 호스가 막 흔들립니다.
이것이 인체조직이 떨리는 것과 유사합니다.
또한 쥐포나 오징어를 불에서 구우면
뒤틀리는 현상이 납니다. 이것은 조직의 수분이 마르면서
일어나는 증상입니다.
이것 또한 인체조직이 떨리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조직의 긴장도를 풀어주고,
기운이 잘 소통이 되어 진액의 공급이 원활하면
떨림은 낫게 됩니다.
먼저, 걱정하시듯이 뇌의 이상내지는 손상으로 인하여
뇌신경손상부위에 해당하는 신경이나 근육부위가
마비되거나 떨릴 수 있습니다.
이것은 지속적이면서 쉽게 낫지를 않습니다.
즉 뇌손상부위의 치료가 되어서야 낫게 되겠지요.
숙희님의 증상은 이것과는 조금 다르다고 느낄수가 있겠지요.
둘째로, 몸이 비습(肥濕)하고 소화력이 떨어지거나 약하여서
또는 인체의 기운이 떨어짐으로써
정상적인 진액보다는 맑지못한 탁한 진액이 잘 만들어지고
이것이 조직의 소통력을 떨어뜨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숙희님의 증상은 이와 유사합니다.
특히 두면부는 위장의 기능의 원활함이 나타나는 장소이고
손발은 위장활동이 튼튼해야 저림이나 떨림이 나타나지 않습니다.(脾主四末)
세째로 몸의 진액이 부족한 경우에 나타납니다.
눈이나 손발은 우리가 잠들지 않고 있을 때는 제일 많이 활동하는 인체부위의
하나입니다. 여기에는 특히 눈꺼풀은 진액이 많이 소모되는 부위로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위장활동이 원활하지 못하여 진액의 공급이 원활치 못하다면
진액부족에의한 떨림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숙희님,
식사가 많이 불규칙하고 잠도 부족하며
자기전에 주로 저녁을 늦게 먹는 습관은 상기증상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습니다.
아울러, 턱밑에 생기는 몽우리는 피로에 의하여
침샘이 부었거나 임파선이 부은게 아닐까 합니다.
일단 중풍증세와는 그리 많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지는 않으므로
너무 걱정만 하지 마시고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나을 듯 합니다.
국전한의원(051-626-1215)로 전화를 주시면 더욱 자세히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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