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담실

와사풍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댓글 0건 조회 7,151회 작성일 04-08-21 15:54

본문

파상풍은 흙이나 먼지 속에 있던 파상풍균이
상처를 통하여 몸 안에 들어가서 온몸이 경련을 일으키는 병입니다.

지금 증상만으로 봐서는
파상풍은 아닌 듯 합니다.

이전부터 눈이 따끔거렸다고 하면
눈썹이 결막을 찌르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아니면 안구건조증으로 인하여
눈의 진액이 부족하여 따끔거리기도 합니다.

또한 와사풍으로 인하여
눈이 잘 감겨지지 않으면 또한 진액이 부족하여
따끔거리기도 합니다.

현재 증상을 보아서는
평소에 피로로 인하여
안구의 건조나 눈 주위의 조직의 진액부족을 인한
증상이 있다가
와사풍이 발생함으로 인하여
더욱 건조해지고 손으로 긁거나 닦음으로서
눈주위의 증세가 더 심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일단 와사풍이 발생하면
약 2~4주정도의 치료기간이 소요되며
치료를 한다고 하여 바로 호전되지는 않습니다.
초기 발생의 경우에는 치료를 하여도
일정기간이상(길면 약2주간) 계속 증상은
눈이 더 안감기고 침이 흐른다든지 등등 점점
나빠지는 듯이 보입니다.
약 2주후부터는 호전되기 시작하는 것을
임상을 통해 볼 수 있었습니다.
치료를 하게 되면 앓는 기간을 줄일 수 있는 것입니다.


파상풍의 증세는
두통이나 몸살 그리고  특히, 경련을 동반하는 증상이 다른 질환과
구별되는 점입니다.

눈주위의 염증이 없는 지를 확인하고
염증에 의한 증상이라면 염증부분에 대하여 안과치료를 받으시고

일단 와사풍치료를 꾸준히 하셔야 하겠습니다.

 
[img:kjctest2.gif,align=,width=394,height=75,vspace=0,hspace=0,border=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1997 © http://www.kjhan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