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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옆구리가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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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댓글 1건 조회 11,775회 작성일 04-11-05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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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미님 보십시오.

오른쪽 옆구리가 아픈 것은

첫째는 충수염(맹장염)이나 장염을 의심해 볼 수 있고
둘째는 울증이 많거나 (간기능 저하등으로 몸의 기운이 울체가 잘 되거나)
셋째는 신장의 이상 등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옆구리가 아픈 것을 협통이라고 합니다.
오른쪽 상복부부위의 압통이 있으면서
양치시에 구역감등을 동반한다면
간기능이 떨어져서 나타나는 것으로 볼 수 있고
더러는 옆구리가 받쳐서 어혈성으로 협통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유미님의 증상으로 보아서는
먼저 대장에 의한 증상이 아닐까 합니다.

전체적으로 몸이 찬데
특히 배이하가 많이 차가와져 있고
 
상대적으로 기운이 골고루 몸을 데워주지 못하고
위로 상기가 되어 있습니다.
먼저 이에 대해서 진찰해 보시는 것이 좋으리라고 봅니다.

기운이 위로 상기가 잘 되는 것은 갑상선항진증의 증상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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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유미님의 댓글

*** 작성일

  갑상선기능항진증에서 저하증으로 바뀔수도 있나요? 그렇다면 어떠한 증상들이 생기는지 알고 싶어요. 갑상선 피검사를 6개월에 한번씩하고 있는데 이번에 감기가 걸려 한달이상 병원다니며 약을 복용해서 전혀 차도가 없어 갑상선피검사를 해보니 목에있는 갑상선호르몬은 정상인데 뇌하수체에서 갑상선호르몬이 많이 나온다고 큰병원가서 머리찍어 보라는데 걱정이 많이됩니다. 저하증으로 바뀌는 경우일수도 있다는데 검사하기전에 알고싶어서요.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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