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담실

손수경님 보세요.

수경님의 증상을 보아서는
현재 직접 음식에 의하여 발생된 것은 아니라고 보이지만
소화기가 많이 약해져 있습니다.

상한음식으로 인하여 두드러기가 잘 발생하며
상한 음식은 아니더라도
본인에게 맞지 않는 음식이나
차고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음식 등에 의해서도
두드러기는 발생을 하며

차거나 더운 온도변화에 약해서
두드러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환절기에 두드러기가 잘 발생하는 이유는
계절 변화에 대하여 몸이 빨리 적응을 하지 못하여서
발생합니다.(면역력이 약해졌다고 할 수 있지요)

체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환절기를 맞이하게 되고
계절에 맞도록 몸이 빨리 적응을 하지 못하면
이에 대한 거부반응이
몸에서 가장 바깥에 있고
예민한 부분인 피부에 반응이 오기 쉽습니다.

소화력을 보강하고
몸의 면역력을 기를 수 있는 치료를 하여야겠습니다.
단순히 가라앉히고 체질이 개선되기를 바라는 것은
부적합하다고 보이는 군요.

한방치료를 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뿌리를 뽑아야 하겠습니다.

[img:kjctest2.gif,align=,width=394,height=75,vspace=0,hspace=0,border=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