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담실

윤숙님 보십시오.

코는 폐로 공기를 전달하는 첫 문입니다.
또한 목은 음식과 공기가 통과하는 길이지요.

폐기능이 떨어져도 목과 코에 영향이 올 수 있고
소화기능이 떨어져도 목과 코에 영향이 올 수 있습니다.

즉 비염은 찬 공기를 많이 감촉하여도 발생할 수 있고
폐기능이 떨어져도 발생할 수 있으며
소화기능이 떨어져도 발생할 수 있고
몸자체가 습해지면서(살이 찌거나 몸이 차가와져서)
공기와 음식물의 통로인 인후가 긴장하거나 좁아지면
또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살이 찌면서 코를 곤다는 것도
인후가 좁아지거나 긴장이 되어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마른 사람보다 살 찐 사람이 흔히 코를 더 많이 고는 것 같습니다.

몸이 비만해지면서 비염이 생기셨다면
체중을 조절하면서 코를 치료하여야 합니다.
과식을 피하고 찬 음식 등을 피하여야 하겠습니다.

약재에 관해서는 한의원으로 연락을 주십시오.
상담을 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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