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담실

성낙용님 보십시오.

혜원이의 증상을 보아서는
현재 직접 음식에 의하여 발생된 것은 아니라고 보이지만
흔히 두드러기는 음식에 의하여 가장 잘 발생합니다.
두드러기는 한방에서 은진이라고 합니다.

햇볕을 쐬거나, 뜨거운 목욕후
반대로, 겨울철에 찬 바람을 쐬어서
또한 과도한 스트레스에 의하여
발생하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하루를 보아서 저녁이면
인체의 리듬상 피부나 신체의 조직의 활동력이 떨어지는 시간으로서
몸의 기운이 수렴을 시작하는 단계로
이럴때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는
조금씩 미열이 생긴다든지 두드러기가 생기는 등의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와 유사하게, 환절기에 두드러기가 잘 발생하는데
계절 변화에 대하여 몸이 빨리 적응을 하지 못하여서
발생합니다. 즉 면역력이 약해졌다고 할 수 있지요.

체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환절기를 맞이하게 되고
계절에 맞도록 몸이 빨리 적응을 하지 못하면
이에 대한 거부반응이
몸에서 가장 바깥에 있고
예민한 부분인 피부에 반응이 오기 쉽습니다.

몸의 면역력을 기를 수 있는 치료를 하여야겠습니다.
단순히 가라앉히고 체질이 개선되기를 바라는 것은
부적합하다고 보이는 군요.

두드러기의 정도와 앓은 정도에 따라서
치료기간은 최소 2~3개월 정도를 치료기간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방치료를 시켜 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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