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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배에..그러니까 자궁이 있는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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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댓글 1건 조회 6,692회 작성일 05-05-0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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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을님 보세요.

평소에 설사나 변비가 교대로 나타나기도 하는 점과
만져지는 부위를 보아서는 대장이 아닌가 싶습니다.
더러는 복대동맥이 만져지면서 뛰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궁의 이상도 배제할 순 없지만
자궁쪽이라면 월경분순과 함께 하혈증상 등을 동반할 것입니다.

일단, 검사를 하신다면 한의원이나 내과에 가서 확인을 하시고
이후에 산부인과를 가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이후 별다른 징후나 이상이 없으시다면
한의원에서는 진료와 치료를 받으십시오.
복부이하가 차가와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보입니다.
장이나 자궁이 차가와져서 활동력이 떨어짐으로서
대변의 이상과 월경의 이상이 발생하지 않았나 합니다.
한의학에서는 복부에 만져지는 덩어리를 "적취, 징하"라는 병명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복부의 어혈을 풀고 따뜻하게 하는 치료를 해 드립니다.

마음으로 앓지만 마시고 정확한 진찰을 받아보십시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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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소을님의 댓글

*** 작성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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