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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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댓글 0건 조회 9,053회 작성일 05-07-26 00:12본문
한의학적으로 "근척육순"이라는 표현을 하였습니다.
근육이 씰룩거리거나 떨리는 증상을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흔히들 많이 쓰는 어깨근육이 씰룩거리거나
눈꺼풀이 많이 떨리는 증상으로 한의원을 찾아오는 분들이 있습니다.
체내에서 떨리는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기운의 소통이 원활하지 않다는 뜻입니다.
체력이 떨어져서 기운이 소통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고
체내의 습기가 많아져서(살이 많이 찐다든지, 습한 곳에 산다든지, 과로를 하여 수분대사가 잘 안 된다든지, 신장기능이 떨어진다든지 등등)
좁아진 기운통로를 통해서 인체의 기운이 활동할 때 충격이 발생하면
통증이나 떨림 등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정신적 긴장도 이를 유발 할 수 있습니다.
떨림증상의 정도와 기간, 어떤 때에 잘 발생하는 지 등을 살펴서
치료를 하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한의학에서
'풍'이라는 글자가 들어가는 질환이 더러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일반에 잘알려진 중풍을 들수 있고, 아이를 낳은 후에 여성들에게 잘 오는 산후풍, 겨울에 찬바람을 쐬어서 얼굴이 틀어지는 와사풍(구안와사) 등이 있습니다.
바람의 속성과 같이 많이 흔들리는 것
한 부위만이 아니라 여러부위에 동시에 일어나는 병
정신적으로 안정이 되지 않아서 발생하는 질환 등에
풍자를 사용하였습니다.
일단 님이 말씀하시는 증상은 중풍과는 다른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서양의학적 견해의 Tic(틱)장애와도 유사합니다.
"틱은 반복적으로 갑작스럽고 빠르게 나타나는 근육의 움직임이나 어떤 형태의 소리를 말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단순한 증상만을 가지고는 한의학적인 진단을 하기에는 애로가 많습니다. 또한 고친다 안고친다를 얘기하기는 힘들군요.
[img:kjctest2.gif,align=,width=394,height=75,vspace=0,hspace=0,border=0]
근육이 씰룩거리거나 떨리는 증상을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흔히들 많이 쓰는 어깨근육이 씰룩거리거나
눈꺼풀이 많이 떨리는 증상으로 한의원을 찾아오는 분들이 있습니다.
체내에서 떨리는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기운의 소통이 원활하지 않다는 뜻입니다.
체력이 떨어져서 기운이 소통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고
체내의 습기가 많아져서(살이 많이 찐다든지, 습한 곳에 산다든지, 과로를 하여 수분대사가 잘 안 된다든지, 신장기능이 떨어진다든지 등등)
좁아진 기운통로를 통해서 인체의 기운이 활동할 때 충격이 발생하면
통증이나 떨림 등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정신적 긴장도 이를 유발 할 수 있습니다.
떨림증상의 정도와 기간, 어떤 때에 잘 발생하는 지 등을 살펴서
치료를 하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한의학에서
'풍'이라는 글자가 들어가는 질환이 더러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일반에 잘알려진 중풍을 들수 있고, 아이를 낳은 후에 여성들에게 잘 오는 산후풍, 겨울에 찬바람을 쐬어서 얼굴이 틀어지는 와사풍(구안와사) 등이 있습니다.
바람의 속성과 같이 많이 흔들리는 것
한 부위만이 아니라 여러부위에 동시에 일어나는 병
정신적으로 안정이 되지 않아서 발생하는 질환 등에
풍자를 사용하였습니다.
일단 님이 말씀하시는 증상은 중풍과는 다른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서양의학적 견해의 Tic(틱)장애와도 유사합니다.
"틱은 반복적으로 갑작스럽고 빠르게 나타나는 근육의 움직임이나 어떤 형태의 소리를 말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단순한 증상만을 가지고는 한의학적인 진단을 하기에는 애로가 많습니다. 또한 고친다 안고친다를 얘기하기는 힘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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