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장이 부었다고 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댓글 0건 조회 5,912회 작성일 05-08-04 11:38본문
홧병이라고 한의원에서 진단도 받았었구요, 그후론 담이 잘 오는 거에요. 처음엔 등이 결리다가 이제는 왼쪽 여꾸리가 결리거든요 ,, 그 전에 1년전쯤 담도 너무 자주오고 허리도 못필만큼 불편하여 입원치료를 하면서 검진을 받았는데요, 담이걸리는 이유보다 장결핵의 소지가 보여 약물을 복용토록 하였습니다. 크론씨인지 장결핵인지 확실히 모른다 하여 일단 장결핵약을 복용후 차도가 생기면 장결핵일꺼라고 하셔서 먹었는데 너무 힘들더라구요. 구토증세, 어지럼증, 무기력, 여러모로 힘들어 3개월밖에 먹지못하고 시간이 일년이나 흘렀어요. 이번에 병원을 다시 찾은 계기는 아랫배가 빵빵하고 가스가 찬듯하며 대변이 막혀 못나오고 있는듯 허리까지 아퍼서 병원을 찾았어요.. 피검사와 소변검사로는 소장에 염증은 신경쓸만큼 치료를 요하지는 않고 이번엔 비장이 부었고 그로인해 황달수치가 기준치보다 4배를 넘는다고 했어요.
비장은 없어도 되는 장기라고 들었는데 비장을 없애는 수술을 한다면 황달이 사라지나요? 전 흰자위도 심하게 노랗거든요.. 살이찔정도로 먹어대면 그나마 조금은 하얗게 되지만 보통사람들처럼 하얗게 되진 않는것 같아요..
차라리 비장을 없애서라도 여꾸리가 결리는것도 없애보고싶고 눈동자도 남들처럼 하얗게 만들고 싶어요. 아주 조금만 피곤해도 몸이 노랗게 되고요.. 사회생활하기 힘듭니다.. 대변은 설사를 많이 하는편이구요.. 요즘들어서 더욱요..
식욕은 정말 놀라우리만큼 왕성할때가 있는반면 어느때는 놀라우리만큼 식욕이 땡기지 않아 밥을 안먹어도 배고픈걸 모를때도 있구요..
한참 식욕이 너무 좋아 먹었더니 2달만에 3키로가 불더라구요..
그런데 식욕이 좋을땐 먹고 두시간이면 또 공허함이 와서 무얼 또 먹게되구요..
첨엔 당뇨병인줄 알았어요.. 이것이 다 비장때문에 오는걸까요.?
비장은 없어도 되는 장기라고 들었는데 비장을 없애는 수술을 한다면 황달이 사라지나요? 전 흰자위도 심하게 노랗거든요.. 살이찔정도로 먹어대면 그나마 조금은 하얗게 되지만 보통사람들처럼 하얗게 되진 않는것 같아요..
차라리 비장을 없애서라도 여꾸리가 결리는것도 없애보고싶고 눈동자도 남들처럼 하얗게 만들고 싶어요. 아주 조금만 피곤해도 몸이 노랗게 되고요.. 사회생활하기 힘듭니다.. 대변은 설사를 많이 하는편이구요.. 요즘들어서 더욱요..
식욕은 정말 놀라우리만큼 왕성할때가 있는반면 어느때는 놀라우리만큼 식욕이 땡기지 않아 밥을 안먹어도 배고픈걸 모를때도 있구요..
한참 식욕이 너무 좋아 먹었더니 2달만에 3키로가 불더라구요..
그런데 식욕이 좋을땐 먹고 두시간이면 또 공허함이 와서 무얼 또 먹게되구요..
첨엔 당뇨병인줄 알았어요.. 이것이 다 비장때문에 오는걸까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