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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땀나는게 넘 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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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댓글 0건 조회 6,102회 작성일 05-08-20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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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님 보세요.

여름철이라서 땀을 적당히 흘리는 것은 건강에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만

조금만 활동해도 땀이 많이 난다거나
잠을 잘 때에 너무 많은 땀을 흘린다고 하면
치료를 해야 합니다.
활동시에 더 많은 땀이 나는지
잘때 더 많은 땀이 나는지의 차이에 따라서도
치료방법은 차이가 있습니다.

이전부터 여름철에 체력을 보강하고 과다한 땀을 방지하기 위해
황기나 인삼을 넣어서 삼계탕을 끓여서 먹곤 했지요.
황기나 인삼 등을 통하여 체력을 보강하면서 모공의 활동을
도와서 정상적으로 땀이 나가도록 하고
닭 등을 통해서 몸에 영양과 진액을 보충해 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현재 병남이의 증상을 보았을때
인삼이나 황기를 달여서 먹이는 방법도 있지만

정확한 진찰을 통해서
한약을 복용시킨 후
한의사의 지시에 따라서 약차 등을 복용시키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지금 당장은 날씨가 아직 더워서 크게 몸에 영향은 없는 것 같아 보여도
환절기가 되면 몸에 이상이 오기 쉽고 감기 등이 잘 낫지 않는 경우가 생깁니다.

가까운 한의원을 들러서 진찰을 받아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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