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이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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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댓글 0건 조회 5,786회 작성일 05-10-04 16:47본문
정복형님 보세요.
해웅이가 나서 부터 비염에 시달렸군요
.
몸에서 발생하는 제반 염증은
외부적으로 차가운데 많이 노출되거나
차가운 음식을 많이 먹든지
체력이 떨어지거나 과로를 하거나 하여서
몸이 차가와지면
기운과 피의 소통이 좋지 않은 몸의 부위(특히 찬공기에 잘 노출되는 코, 목 등)에 염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즉 염증의 원인이
차갑고 습한 기운이
내외부에서 발생하여 인체를 자극하면
몸에서는 차갑고 습한 기운을 몰아내려고 싸우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열이 발생하거나 염증이 발생합니다.
결국 차갑고 습한 기운(한의학에서는 사기라고 합니다.)이
염증의 원인이 되고 차갑고 습한 기운을 조절하여
건강을 찾도록 하는 것이 한의학적인 근본치료의 방법이 됩니다.
따라서, 해웅이의 비염도 이러한 관점에서
치료의 방법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단순히 염증으로 보고 해열시키고 소염을 시키는
즉 증상을 위주로 다스리는 약을 쓰게 되면
초기인 경우에는 다스려질 수도 있겠지만
만성화된 경우에는 잘 치료가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증상을 위주로한 치료는
반복적인 증상만을 낳을 뿐입니다.
해웅이를 튼튼하게 하는 것
한방치료를 지속적으로 하는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초기 증세인 경우에는 치료의 기간이 짧을 수 있지만
만성화된 경우에는 시간과 인내를 필요로 합니다.
한방으로 치료가 될 수 있습니다.
현재 모유수유를 한다고 하셨는데
해웅이의 소화상태나 식욕 등을 보아서는
모유의 이상이라고 보이는 점은 없습니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모유가 묽어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균형성장을 위한 이유식이 꼭 필요합니다.
[img:kjctest2.gif,align=,width=394,height=75,vspace=0,hspace=0,border=0]
해웅이가 나서 부터 비염에 시달렸군요
.
몸에서 발생하는 제반 염증은
외부적으로 차가운데 많이 노출되거나
차가운 음식을 많이 먹든지
체력이 떨어지거나 과로를 하거나 하여서
몸이 차가와지면
기운과 피의 소통이 좋지 않은 몸의 부위(특히 찬공기에 잘 노출되는 코, 목 등)에 염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즉 염증의 원인이
차갑고 습한 기운이
내외부에서 발생하여 인체를 자극하면
몸에서는 차갑고 습한 기운을 몰아내려고 싸우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열이 발생하거나 염증이 발생합니다.
결국 차갑고 습한 기운(한의학에서는 사기라고 합니다.)이
염증의 원인이 되고 차갑고 습한 기운을 조절하여
건강을 찾도록 하는 것이 한의학적인 근본치료의 방법이 됩니다.
따라서, 해웅이의 비염도 이러한 관점에서
치료의 방법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단순히 염증으로 보고 해열시키고 소염을 시키는
즉 증상을 위주로 다스리는 약을 쓰게 되면
초기인 경우에는 다스려질 수도 있겠지만
만성화된 경우에는 잘 치료가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증상을 위주로한 치료는
반복적인 증상만을 낳을 뿐입니다.
해웅이를 튼튼하게 하는 것
한방치료를 지속적으로 하는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초기 증세인 경우에는 치료의 기간이 짧을 수 있지만
만성화된 경우에는 시간과 인내를 필요로 합니다.
한방으로 치료가 될 수 있습니다.
현재 모유수유를 한다고 하셨는데
해웅이의 소화상태나 식욕 등을 보아서는
모유의 이상이라고 보이는 점은 없습니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모유가 묽어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균형성장을 위한 이유식이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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