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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복학)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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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댓글 0건 조회 7,356회 작성일 05-10-05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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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님 보세요.

"자라를 딴다"라고 하기도 하고, “복학”이라고도 하는데
이것은 손바닥의 일정한 곳에 자상을 가하여
그 안에서 병리적 부산물의 일종인 담음(찌꺼기)을 꺼내는 행위입니다.

이전에 먹거리가 부족한 시절에
어린이가 영양이 부실한 상태에서
소화가 안되고 잘 먹지 않아서 얼굴이나 피부 등이 누렇게 된 경우가 많았는데

이의 원인을 식체로 인해 유발된 담음(몸안에서 생긴 찌꺼기, 비정상적인 체액)이라고 보고 이것을 손에서 꺼내는 시술을 하였던 경우가 있었으나
시술후의 감염이나 정확한 진단이 되지 않는 등의 이유로 최근에는 거의 시행하지 않습니다.

현호가 잘자라고 있고
식욕도 좋고 소화가 잘 되며
황달도 아니므로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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