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에 쌓인 니코틴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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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댓글 1건 조회 7,616회 작성일 05-10-13 14:05본문
한의원에서는 폐기능을 검사하여서 수치로 보여드리는 장비는 없습니다.
다만, 한의학 고유의 진단법(망문문절 등의 진맥)을 통하여 몸의 상태와
폐의 상태를 파악할 수는 있습니다.
아래에 폐기능검사에 관한 양방적인 내용을 추가로 붙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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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전 금종철님의 댓글
*** 작성일
폐 기능 검사
[ 예상질병 ]
폐결핵, 폐 섬유증, 호흡기 장애, 기관지 천식, 만성 기관지염, 폐기종 등
[ 정상치 ]
성인 남성 : 3500㏄표준 폐활량 = [27.63-(0.112*연령)]*신장(㎝)
성인 여성 : 2500㏄표준 폐활량 = [21.78-(0.101*연령)]*신장(㎝)
[ 검사의 목적과 방법]
폐 활량과 1초율 검사에 의해 폐의 용적이 감소하거나 기도가 좁아져서 폐의 기능에 이상이 있는지 여부를 조사합니다.폐 활량이란 한껏 숨을 들이 쉬고 담숨에 내쉴 때 공기의 양을 말합니다.1초율 이란 1초동안에 폐활량의 몇 %를 최대로 내쉴 수 있는가를 조사하는 검사입니다. 코를 클립으로 막고 스파이로 미터라는 장치에 접속되어 있는 파이프에 숨을 내불어 그 양과 속도를 조사해 그래프로 표시합니다.
[ 수치 보는 법 ]
폐 활량은 성인 남성 3500㏄, 성인 여성 2500㏄정도이며 연령이나 신장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므로 측정한 폐활량이 표준 폐활량의 몇 %에 해당하는가에 따라 정상 여부를 파악합니다.
성인 남성 표준 폐활량 = [27.63-(0.112*연령)]*신장(㎝)
성인 여성 표준 폐활량 = [21.78-(0.101*연령)]*신장(㎝)
이 수치의 80~120 % 안에 있으면 정상치입니다.1초률은 폐활량의 70%이상이 정상이며 그 이하이면 이상으로 진단합니다.
[ 주요질병 ]
폐 기능 장애는 폐의 용적이 감소하는 구속성 장애, 기도가 좁아지는 폐색성 장애, 이 두 가지의 혼합형으로 구분됩니다. 폐활량이 80%미만인 경우에는 구속성 장애( 폐결핵, 폐섬유종, 호흡근 장애 등), 1초률이 70% 미만이면 폐색성 장애(기관지 천식, 만성 기관지염, 폐기종 등) 이 의심됩니다. 두 가지 모두 낮은 경우는 혼합형이 됩니다.
[ 의사의 어드바이스 ]
폐 기능 장애 시 반드시 금연을 하고 먼지가 많은 장소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