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담실

이정님 보세요.

몸에서 나타날 수 있는 떨림은
첫째는 한기에 엄습했을 때 나타나고
둘째 공포에 의해서 발생하고
셋째 신경의 이상에 의해서 발생하고
넷째 원기부족 등일때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몸이 한기와 습기에 약하고
윤기가 부족하게 되면
몸에서는 떨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과도하게 땀을 많이 흘리거나 출혈을 하여
몸의 수분이나 전해질 등이 부족해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정님의 경우
현재 턱관절염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하였으니
이와 관련이 많지 않나 싶습니다.
관절주위의 인대나 근육등이 약해져서
잡아주는 힘이 떨어져서 발생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부분을 중점적으로 치료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소화력이 떨어져 있고 아랫배가 차가우므로
소화력을 돕고 생리통을 줄일 수 있도록
몸을 차지 않게 잘 관리하고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여야 하겠습니다.

이것이 떨림도 줄여주고 손발저림 등을 개선시킬수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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