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담실

송오현님 보세요.

피부에 나타나는 제반 질환들이
외부의 자극이나 감염에 의한 것이라 할 지라도
몸 자체의 면역력이 떨어져서
이를 이겨내지 못하여서
발생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편평성 사마귀의 경우
양방에서도 면역요법을 통하여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즉 편평성 사마귀는 장부의 균형이 깨어져서
면역력의 저하로 인하여 침입한
바이러스에 의한 피부이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피부에 나타나는 증상은
특히 비(소화기계) 폐(호흡기계) 신(비뇨기계)의 세장기의 부조화로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재발을 방지하고
빠른 치유를 위해서는
어느 장기의 기능이 깨어져서 발생하는 것인지를 파악하여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국소부위인 피부를 치료하는 방법을 써야 근본치료라 하겠습니다.

참고로 하시고
몸에 맞도록 한약요법을 병행해 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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