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담실

수용님 보십시오.

한의학에서 오장육부가 잘 활동을 하여야 건강을 유지하는 것으로 봅니다.
특히, 면역기능에는 폐(호흡기) 비(소화기) 신(비뇨,진액관련)의 세 장기가 특히 관여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좋은 공기와 위장에서 소화된 음식이 합쳐져야
맑고 깨끗한 피와 진액이 만들어지고
이것이 적재적소에 공급이 되고 찌꺼기가 잘 제거 되어야 
체내의 저항력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러한 요소와 더불어
스트레스나 칠정(희노우사비공경)을 잘 이겨낼수 있는
심장활동(마음)이 중요합니다.

수용님의 경우
현재 다른데에 이상은 별로 없지만
결핵을 앓은 점, 특히 감기가 잘 걸리고
수면을 깊이 취하지 못하고 땀이 많은 등의
증상으로 보아 폐기능이 떨어져 있고
정신적으로 지쳐있는 상태로 보입니다.

면역기능 증강을 위하여
상담과 진찰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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