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담실

민정님 보세요.

현재 상태에서는
환자의 통증과 공포를 줄여주는 것이 최선의 방법으로 여겨집니다.

이전의 즐겁고 좋았던 때를 생각나게 하고
종교를 믿고 계시다면
힘을 빌어서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여
죽음에 대한 공포를 최소화하도록
옆에서 돌봐드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환자가 현재의 상황을 잘 알고 계신다면
몸에 나타난 변화를 인정하고
마음의 안정을 취하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가족이 너무 안타까와하고 괴로와하면서
같이 허둥된다면
환자에게도 가족들에게도 너무나 고통이 따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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