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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강화에 좋은 약이나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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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댓글 0건 조회 5,669회 작성일 06-09-08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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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머니가 육체적 정신적으로 과로를 하신 상태입니다.
월경이라는 것도 몸에서 찌꺼기를 제거하는 하나의 현상입니다만
소중한 피가 일부 소모되는 과정입니다.

몸안에 기운과 피와 진액 등이 충만할때
월경의 주기와 양 그리고 색 등이 정상적이고 통증 등을 유발하지 않는데
과로로 인하여 기운과 피가 많이 소모되었을 때는
월경 또한 조절이 되지 않거나 없을 수 있습니다.

또한 49세전후를 폐경기로 보는데
어머니의 경우 조금 당겨진 경우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월경이 불규칙한 여러 경우 중에서
먼저, 월경의 자료인 피가 부족한 경우에는 기운과 피를 도우는 치료를 해야하고
위장기능이 떨어져서 재료가 잘 만들어지지 못한 경우에는 위장기능을 정상화 시켜야합니다.
또, 평소에 몸이 차서 발생하는 경우에는 몸을 따뜻하게 해야합니다.
과로가 원인인 경우에는 충분한 휴식과 스트레스를 해소하여야 합니다.
또한 갱년기에 나타나는 증상인지도 확인을 해야하겠지요.

어머니의 경우에는 위장기능과 체력을 강화할수 있는 약을 써야 하겠지요
이것이 한의학적으로 면역을 도우고 호르몬을 정상화하는 치료방법입니다.

한의원에 오시면 이러한 경우에 맞추어 치료를 해 드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의원에서 정확히 진찰을 하고 치료를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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