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담실

김종찬님 보세요.

음주시 몸이나 눈이 붉어진다는 것은
역시 다른 알레르기와 마찬가지로
술이 몸에 들어와서 자극하는 것입니다.

특히 간기능이 떨어진 경우에는
눈이 붉어지기 쉽고
근육에 영향이 가면
손을 떨거나 잡는 힘 등이 떨어지게 됩니다.

간의 초음파상으로 보았을 때
직접적으로 간의 조직이 파괴되거나 이상이 있는 경우는 아니지만
간의 해독능력 등이 떨어져 있는 상태로 보입니다.

결국은 그러한 바탕을 타고 났다는 것을
일단 인정을 하시는 수 밖에 없겠습니다만

한방에서는 이러한 부분을 개선시켜주고 강화시킬 수 있는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간기능을 더 활발하게 하면서 몸에서 약한 부분이 어딘지를 진찰하여
같이 보강하도록 해야할 것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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