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담실

안녕하세요.

아버지(64세)의 건강이 너무 않 좋아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아버지는 1999년에 위암 수술로 위를 2/3이상 잘라 냈고,
2003년경 다시 폐암 수술을 했습니다. 폐암 절제 수술후 오른쪽 폐는 기능을 잃어 지금은 물이 차 있다고 하였습니다. 왼쪽 폐는 정상적이고 암 전이는 되지 않았습니다.

그후 결핵이 발생하여 1차 결핵약 먹고 어느정도 완치 했으나 지금 다시 유사결핵이 발병했고 폐에 염증이 좀 있다고 하여 항생제 등 약물 치료 중입니다.
그런데 아버지는 워낙 체력이 허약하여 약을 드시고 힘이 빠진다고 합니다.
이번의 유사결핵도 면역력이 없는 사람에게 오는 병이 라고 병원에서 말했으며 치료할수 있는 약제가 모두 결핵에 내성이 생겼고 유사결핵에 대한 치료약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결핵협의에 다시 가래검사를 의뢰 한 상태입니다.

또 보통 식사를 드시고 나면 몸이 힘들어 잠시 누워 있다가 일어 나면 좀 났다고 하여 지금은 습관화가 되었습니다.

아버지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 시킬 방법을 부탁 드립니다.
귀 병원에서 어떤 치료 받으면 효과를 볼 수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