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담실

제갈찬님 보세요.

아버님의 경우 위암 폐암 등의 수술을 차례로 하셨고
체력이 많이 떨어져 있는 경우입니다.
결핵이 발생한 것도 또한 체력저하에 의한 면역력감소로 볼 수 있습니다.
결핵약 또한 결핵균을 치료하기 위한 약이므로
면역력이 약한 환자에게는 더욱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치료를 위해서
결핵약을 장기간 복용중인데 다른 증상이 더 많이 발생하거나
복용도중 약이 독해서 부작용이 많이 생겨서
약자체도 복용할 수 없어서 내원하는 환자도 있었습니다.

치료는 해야 되지만
양약을 복용해 낼 수가 없고
자꾸만 체력이 떨어지는 경우에는
결핵도 쉽게 낫지를 않고
약에의한 부작용이 몸을 더욱 약하게 만듭니다.

결핵을 치료하고
재발을 방지하는데는
몸의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면역을 키우고 결핵약의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
한약을 겸복하게 되면 빠른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결핵약에 대한 부작용도 줄여줍니다.

현재의 환자는 폐기능과 위장기능이 많이 떨어져 있고
체력이 많이 감소된 상태입니다.

특히 2차례의 수술을 하신 상태라 쉽게 한약을 쓰자고 하는 부분도 조심스러울 밖에 없습니다만
본원에서 해 드릴수 있는 것은
체력을 높이고 병에 대한 저항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진찰을 통한 한약을 복용시키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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