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를 따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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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댓글 0건 조회 6,568회 작성일 07-05-20 16:48본문
상환이 반갑네.
만난지가 꽤 되었네. 아이들은 잘 커고 있겠지.
위를 따뜻하게 할 수 있는 음식이라하면
여러가지가 있지만
1. 성질상 차지 않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과
2. 그 성질이 차지 않은 음식이지만 섭취할 때 상태가 차지 않도록 먹는것
3. 그리고 직접 찬성질을 가진 음식을 적게 먹는 것과 노출이 덜 되는것
이런 세가지 방향으로 볼수가 있네.
첫째로 몸을 데워주는 따뜻한 음식이라고 하면
먼저 우리가 먹는 흔히 먹는 쌀로된 음식 등을 들수가 있지.
보리나 밀 메밀 종류는 찬 성질을 가진 곡식으로 볼 수가 있지.
따라서 면종류의 음식은 여름철에 더워진 몸을 식혀주는데에
먹을 수 있지만 속이 냉하거나 배탈이 잘 나는 사람은 역시 피해야할 음식이지.
고추, 마늘, 양파 등이 들어간 음식은 따뜻할 것이고
약으로 보면 인삼, 계피, 생강 등이 따뜻하게 하는 것들이지.
둘째로 인삼을 섭취하면서 양을 조절하지 않거나 찬우유에 갈아서 복용을 한다면 이것은 인삼이든 우유든 내 몸에 작용하기 전에(섭취되어 흡수도 되기도 전에) 차가운 상태로 복용을 함으로써 일차적으로 배(위나 장)를 자극해서 도움을 주기보다는 손해를 일으킬수도 있으니 이런 것을 피해야 할 것이지.
더불어 평소에 찬음식이나 찬물, 여름철이면 에어콘이나 선풍기를 많이 쐰다던지하면 이것도 몸을 차게 해서 평소의 떨어진 기능을 더욱 떨어뜨리는 것이 되겠지.
아무래도 위장기능이 약하니까 이런 것들을 평소에 조심하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번 시간나면 들러서 자세한 얘기를 나누세.
[img:kjctest2.gif,align=,width=394,height=75,vspace=0,hspace=0,border=0]
만난지가 꽤 되었네. 아이들은 잘 커고 있겠지.
위를 따뜻하게 할 수 있는 음식이라하면
여러가지가 있지만
1. 성질상 차지 않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과
2. 그 성질이 차지 않은 음식이지만 섭취할 때 상태가 차지 않도록 먹는것
3. 그리고 직접 찬성질을 가진 음식을 적게 먹는 것과 노출이 덜 되는것
이런 세가지 방향으로 볼수가 있네.
첫째로 몸을 데워주는 따뜻한 음식이라고 하면
먼저 우리가 먹는 흔히 먹는 쌀로된 음식 등을 들수가 있지.
보리나 밀 메밀 종류는 찬 성질을 가진 곡식으로 볼 수가 있지.
따라서 면종류의 음식은 여름철에 더워진 몸을 식혀주는데에
먹을 수 있지만 속이 냉하거나 배탈이 잘 나는 사람은 역시 피해야할 음식이지.
고추, 마늘, 양파 등이 들어간 음식은 따뜻할 것이고
약으로 보면 인삼, 계피, 생강 등이 따뜻하게 하는 것들이지.
둘째로 인삼을 섭취하면서 양을 조절하지 않거나 찬우유에 갈아서 복용을 한다면 이것은 인삼이든 우유든 내 몸에 작용하기 전에(섭취되어 흡수도 되기도 전에) 차가운 상태로 복용을 함으로써 일차적으로 배(위나 장)를 자극해서 도움을 주기보다는 손해를 일으킬수도 있으니 이런 것을 피해야 할 것이지.
더불어 평소에 찬음식이나 찬물, 여름철이면 에어콘이나 선풍기를 많이 쐰다던지하면 이것도 몸을 차게 해서 평소의 떨어진 기능을 더욱 떨어뜨리는 것이 되겠지.
아무래도 위장기능이 약하니까 이런 것들을 평소에 조심하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번 시간나면 들러서 자세한 얘기를 나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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