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담실

상국님 보세요.

지금 호소하고 있는 부위와 증상으로 보아서
첫째 날이 더워지는 시기이므로 몸에서 땀이나 체액의 배출은 많아지고
수분의 섭취가 원활하지 않음으로서 신장기능이 떨어져서 결석이 잘 생기기도 합니다.
둘째 장과 위의 증상으로 볼 수 있고
셋째 담낭의 염증인 경우도 생각해 볼수 있으며
넷째 스트레스에 의한 기운의 울체를 생각해 볼수 있습니다.


즉 신장의 결석이 가장 의심이 되면 위와 장활동의 약화로 인하여 발생하는 통증으로도 보입니다.
식사후에 소화력약화로 인하여 소화불량이 있고 공복시에 속이 쓰린 것은 궤양증세입니다.

일단 초음파를 통해서 신장의 결석여부를 확인하시고
내시경등을 통하여 위의 상태를 진단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단순히 옆꾸리만 아픈 경우는 스트레스에 의해서 기운이 울체되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로 위장의 기운이 저해되면
만성적으로 위염이나 위궤양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소화기계가 전체적으로 약해진 상태이므로 이를 보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가까운 한의원이나 병원을 들러서 진찰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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