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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기관 관련 얼굴에 나타나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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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댓글 0건 조회 6,349회 작성일 07-05-23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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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한님 보세요.

지금 증상을 보아서는 얼굴부위의 피부가 민감해져 있고
하얀 각질이 계속 일어나는 것으로 보아 건선이 의심되기도 합니다.

증상에서 언급을 하였듯이
얼굴부위에는 위경락과 대장경락이 분포하고 있어서 위기능저하나 대장기능에 이상이 있을때  반응이 잘 나타나는 부위이기도 합니다.
얼굴부위에 점이 나거나 피부가 거칠어지거나 모공이 넓어진다는 것 등은 그 부위의 혈액순환에 저해가 잘 생긴다는 의미도 됩니다.

따라서 피부가 민감해져 있어서 발생한 것이면
피부의 보습과 재생능력이 강해지는 치료를 하여야 할것이고
건선과 같은 피부의 면역항진상태라면 이를 진정시켜서 개선하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피부를 살리는 장기는 폐(호흡기), 비위(소화기), 신(비뇨기)입니다.

이 세 기관의 기능개선이 중요합니다. 금연과 맑은 공기를 통하여 폐와 대장의 기능을 개선하고
규칙적인 식사와 균형잡힌 식사를 통해 비위의 기능을 살리고
충분한 수분섭취와 찌꺼기 배설을 통해서 몸의 윤기를 잘 보존하는 것

이 세가지가 잘 이루어져야 피부의 문제는 완전히 해결이 됩니다.

정확한 진찰을 통해서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를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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