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담실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잠시 축구를 즐기는데 다른사람들은 등쪽과 가슴쪽만 땀이 조금 배이는데 저는 상의는 물론이고 바지도 무릎까지 땀이 흘러요
속옷은 물론이려니와 바지도 전부 땀에 흠뻑 젖어서 비틀어 짜면 무슨 물에 적신 수건 짜듯이 땀이 나옵니다.
여름이라 더운탓도 있지만 다른 운동을 조금만 하면 남들과 확연히 다르게 땀이 나옵니다.
밥도 잘먹고 어디 아픈데도 없습니다. 운동후 현기증 같은 어지러움도 별로 못느기구요..
원래 땀이 많이 나는 체질인지, 아니면 몸에 어딘가 하자가 있는건가요?
여태껏 한번도 보약같은거 안먹고 자랐는데, 보약을 한번 먹어야 할가요?
먹게된다면 어떤 보약을 지어 먹어야 하는지 알고싶습니다.

참! 그리고 술을 좋아하는데 술도 연관성이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