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력을 돕고 배를 따뜻히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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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댓글 0건 조회 5,788회 작성일 03-08-21 11:14본문
안녕하세요 윤영님.
165cm의 키에 42kg이시라면 많이 마른 편이군요.
체격의 면에서 평소 위나 장의 기능이 약하다라는 짐작이 됩니다.
여름이란 계절의 특성이
낮의 길이가 길고 밤이 짧아지고 해가 오랜 동안 비춰줌으로써
활동을 왕성하게 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인체도 이와 같이 왕성하게 활동을 하는 시기입니다.
인체의 대사가 활발해져서 땀이나 대소변으로 수분 등을 많이 배출하고 이에 맞추어서 수분을 보충하고 기운을 잃지 않도록 음식 등을 잘 섭취해야하는 시기입니다.
삼계탕이나 보신탕의 의미가 여기에 담겨져 있습니다.
그러나, 평소에 과로를 한다든지, 소화력이 떨어진다든지, 봄에 병을 심하게 앓았다든지, 큰 병을 앓고 나서 오래 되지 않았던지 하게 되면
계절적으로 체내외에서 왕성하게 활동이 일으나려 하는데 자체의 기운이 왕성하지 못해서 계절에 맞는 대사활동이 되지 않으면 여러증상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기운이 왕성하면
적당히 땀으로 인체내의 노폐물을 잘 배출되고
땀 등의 배출을 통하여 체내의 열이 조절되고
찬물이나 음료수의 섭취에 의하여 인체의 활동이 더욱 활발해 지지만,
체력이 떨어져 있는 사람은
과다한 땀의 배출과 함께 수분의 흡수를 위하여 식어진 인체에 찬 물이나 찬 음료수 찬 과일 등을 많이 먹게 되면, 배탈이나 설사 소화불량 등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윤영님은 일단 소화기를 튼튼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차적을 소화기능에 이상이 있고 흔히 말하는 듯이 배가 좀 찹니다.
싱크대의 중간에 음식물이 막히면 물을 부어도 내려가지 않고 위로 올라오듯이
소화기의 활동이 떨어지면 소화도 안되고 더부룩해지면서 위로는 코에까지 영향을 미쳐
코가 잘 막히거나 비염증세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소화력이 떨어져서 흡수도 잘 이루어지지 않으므로서 기운도 잘 생기지 않아서 쉽게 피로감을 느끼기 쉽습니다. 피로할 때는 체외로 찌꺼기를 배출하는 작용의 하나인 생리에도 영향을 미쳐 배출하는데 기운을 많이 소모해야함으로 통증이 가중됩니다.
먼저, 찬 음식이나 몸을 차게 하는 요인을 없애줘야 합니다.
에어콘이나 선풍기 바람을 직접적으로 쐬지 않고
배를 따뜻이 하여 소화가 잘 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너무 더운 시기에는 많이 활동하는 것도 주의를 해야합니다.
큰병은 아니니 안심을 하시고 빨리 치료가 될 수 있도록 정확한 진단을 통하여 한약을 복용해 보실 것을 권합니다. 여름이라하여 한약을 복용할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몸에 이상이 있을 때 복용하는 것이 약입니다.
더 자세한 문의는 국전한의원(051-626-1215)로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답변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
165cm의 키에 42kg이시라면 많이 마른 편이군요.
체격의 면에서 평소 위나 장의 기능이 약하다라는 짐작이 됩니다.
여름이란 계절의 특성이
낮의 길이가 길고 밤이 짧아지고 해가 오랜 동안 비춰줌으로써
활동을 왕성하게 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인체도 이와 같이 왕성하게 활동을 하는 시기입니다.
인체의 대사가 활발해져서 땀이나 대소변으로 수분 등을 많이 배출하고 이에 맞추어서 수분을 보충하고 기운을 잃지 않도록 음식 등을 잘 섭취해야하는 시기입니다.
삼계탕이나 보신탕의 의미가 여기에 담겨져 있습니다.
그러나, 평소에 과로를 한다든지, 소화력이 떨어진다든지, 봄에 병을 심하게 앓았다든지, 큰 병을 앓고 나서 오래 되지 않았던지 하게 되면
계절적으로 체내외에서 왕성하게 활동이 일으나려 하는데 자체의 기운이 왕성하지 못해서 계절에 맞는 대사활동이 되지 않으면 여러증상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기운이 왕성하면
적당히 땀으로 인체내의 노폐물을 잘 배출되고
땀 등의 배출을 통하여 체내의 열이 조절되고
찬물이나 음료수의 섭취에 의하여 인체의 활동이 더욱 활발해 지지만,
체력이 떨어져 있는 사람은
과다한 땀의 배출과 함께 수분의 흡수를 위하여 식어진 인체에 찬 물이나 찬 음료수 찬 과일 등을 많이 먹게 되면, 배탈이나 설사 소화불량 등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윤영님은 일단 소화기를 튼튼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차적을 소화기능에 이상이 있고 흔히 말하는 듯이 배가 좀 찹니다.
싱크대의 중간에 음식물이 막히면 물을 부어도 내려가지 않고 위로 올라오듯이
소화기의 활동이 떨어지면 소화도 안되고 더부룩해지면서 위로는 코에까지 영향을 미쳐
코가 잘 막히거나 비염증세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소화력이 떨어져서 흡수도 잘 이루어지지 않으므로서 기운도 잘 생기지 않아서 쉽게 피로감을 느끼기 쉽습니다. 피로할 때는 체외로 찌꺼기를 배출하는 작용의 하나인 생리에도 영향을 미쳐 배출하는데 기운을 많이 소모해야함으로 통증이 가중됩니다.
먼저, 찬 음식이나 몸을 차게 하는 요인을 없애줘야 합니다.
에어콘이나 선풍기 바람을 직접적으로 쐬지 않고
배를 따뜻이 하여 소화가 잘 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너무 더운 시기에는 많이 활동하는 것도 주의를 해야합니다.
큰병은 아니니 안심을 하시고 빨리 치료가 될 수 있도록 정확한 진단을 통하여 한약을 복용해 보실 것을 권합니다. 여름이라하여 한약을 복용할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몸에 이상이 있을 때 복용하는 것이 약입니다.
더 자세한 문의는 국전한의원(051-626-1215)로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답변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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