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담실

신청자님 보세요.

왼쪽 옆구리가 아픈 경우는
첫째는 소화기의 이상이 있는 경우
둘째는 갈비뼈 등에 받쳐서 타박상이 있는 경우
셋째 좀 아래 쪽이라면 변비가 있는 경우
넷째 스트레스와 피로로 인하여 기운이 울체 된 경우 등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호소하시는 증상을 종합해서 보면
위장기능이 떨어져 있어서 식욕만큼 소화를 시켜내지 못하고 있고
하복부가 차가와져서 변비와 월경통, 냉이 있고 월경주기도 느려 집니다.
가슴에 생기는 몽우리 등도 한의학에서는 스트레스로 인한 기운의 울체로 보기도 합니다. 즉 스트레스에 의한 증상도 있습니다.

따라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배를 따뜻하게 하고(여름철이지만 찬음식을 조심하고) 식사시간을 조절(규칙적으로)하여
위와 장, 하복부의 활동력을 높여서
증상을 개선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걱정만 하지 마시고 한의원에 들러서 치료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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