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애(15개월)땀을 너무많이흘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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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댓글 1건 조회 6,004회 작성일 03-08-21 14:32본문
땀을 흘린다고 무조건 병이 있다고 내지는 허약하다고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여름이라면 땀을 흘리는 것이 정상이니까요.
여름에 너무 몸을 서늘하게 하거나 땀을 흘리지 않는다면
가을이 되어 서늘한 기운이 느껴질 때 땀구멍의 활동력이 떨어져서
쉽게 찬기운이 몸을 업습하면 잘 막아내지 못해서 감기에 걸리기 쉽고
평소 폐기능이 떨어지는 경우라면 기침 등을 계속하게 됩니다.
또한 찬기운이 피부에 울체되면 피부병 등이 발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활동이나 노력을 하지 않았는데도 땀을 많이 흘리고
땀을 흘리고 나면 많이 지쳐 한다든지 하는 증상이 나타나면 치료의 대상이 됩니다.
현재 아이가 잘 놀지 않고 보채면서
땀을 흘리고 지쳐한다면 치료의 대상이 됩니다만
유진이는 그렇게까지 하실 것은 없다고 봅니다.
특히 얼굴이나 머리쪽의 땀은 소화기와 많은 관련이 있으며
평소 긴장을 잘 하거나 예민한 경우에 잘 발생합니다.
낮에 너무 심하게 놀거나 놀래키지 않도록 하고
소화기관이 좋지 않아서 치료를 한 적이 있다고 하였으니
차고 단 음식(아이스크림류와 청량음료 등)을 조심시키고
밤에 잘 때 주위 환경을 너무 덥지 않도록 하시면 되겠습니다.
만일, 날씨가 서늘해져도 계속 땀을 많이 흘린다면
원인에 맞게 약을 써야 하겠지요.
더 자세한 문의는 국전한의원(051-626-1215)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특히 여름이라면 땀을 흘리는 것이 정상이니까요.
여름에 너무 몸을 서늘하게 하거나 땀을 흘리지 않는다면
가을이 되어 서늘한 기운이 느껴질 때 땀구멍의 활동력이 떨어져서
쉽게 찬기운이 몸을 업습하면 잘 막아내지 못해서 감기에 걸리기 쉽고
평소 폐기능이 떨어지는 경우라면 기침 등을 계속하게 됩니다.
또한 찬기운이 피부에 울체되면 피부병 등이 발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활동이나 노력을 하지 않았는데도 땀을 많이 흘리고
땀을 흘리고 나면 많이 지쳐 한다든지 하는 증상이 나타나면 치료의 대상이 됩니다.
현재 아이가 잘 놀지 않고 보채면서
땀을 흘리고 지쳐한다면 치료의 대상이 됩니다만
유진이는 그렇게까지 하실 것은 없다고 봅니다.
특히 얼굴이나 머리쪽의 땀은 소화기와 많은 관련이 있으며
평소 긴장을 잘 하거나 예민한 경우에 잘 발생합니다.
낮에 너무 심하게 놀거나 놀래키지 않도록 하고
소화기관이 좋지 않아서 치료를 한 적이 있다고 하였으니
차고 단 음식(아이스크림류와 청량음료 등)을 조심시키고
밤에 잘 때 주위 환경을 너무 덥지 않도록 하시면 되겠습니다.
만일, 날씨가 서늘해져도 계속 땀을 많이 흘린다면
원인에 맞게 약을 써야 하겠지요.
더 자세한 문의는 국전한의원(051-626-1215)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