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담실

안녕하세요

5년 정도 회사를 다니다가 야근과 스트레스가 많아 살이 많이 빠졌습니다.그떄문에 회사를 그만두고 지금은 집에서 쉬고 있는데요
8kg 정도가 빠져서 건강할때는 54kg정도 지금은 49kg 정도 입니다.
운동하고 고기도 먹는데 이제 더이상 찌지 않는지 48~49에서 왔다갔다 하네요

피로와 스트레스로 면역력이 떨어져서 자잘한 병에 잘 걸립니다.
가벼운 감기나 다래끼, 편도선 등..
특별히 검사를 해도 별다른 이상은 없는데 살이 안찌고 기력이 없습니다.

곰팡이 균이 잘 생기는데 산부인과에서는 면역력이 떨어져서 그렇다고 합니다. 회사에 다닐때는 부부관계시 질염에도 잘 걸렸고 곰팡이 균도 자주 걸리는 편이었습니다. 당뇨병이나 그런건 없구요 .. 호르몬 불균형으로 생리 불순이 있었어요.
최근에는 없어졌던 여드름도 다시 나는데 턱 주변에 피부 속으로 염증이 곪는? 증상입니다.. 피부 관리실에서 혈액순환과 호르몬 불균형을 이야기 하던데..

전체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져서 이런건지..?
산부인과에서는 태반 주사를 권하는데 보편화 되지 않아서 꺼려지고 있습니다.. 지금 제일 고민은 곰팡이 균이 난치성으로 재발해서.. 임신을 고려 중인데 걱정입니다.. 임신중에도 곰팡이 균에 걸리면 약은 먹을 수 없고 드레싱 정도로 계속 치료를 해야 한다더군요

한약 으로 면역력을 높일수 있을까요? 이런 부인과 질병에도 효능이 어느정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더이상 살이 안찌는 허약(?)체질로.. 이런 상태에서 임신했을때 아기가 건강하지 않을수도 있을까봐 걱정이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