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담실

은정님 보세요.

몸에 염증이 생긴다는 것은 크게 두가지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첫째는 내외부의 자극이 너무 강해서 이겨내지 못할 때 생길 수 있고
둘째는 내외부에 생긴 변화를 이겨내려는 노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염증이 생기지 않게 하려면
몸에 온도변화가 많이 생기지 않도록
몸을 너무 차게 해서는 안됩니다.
또한 너무 과로를 하는 것도 피해야겠지요.

목부위는 음식과 흡입하는 공기와 관련이 되므로
위장기능과 폐기능을 높여야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집안 주위를 너무 건조하지 않도록하고 충분한 따뜻한 수분을 섭취하고
음식을 조심하여야겠습니다.
즉 과식을 하거나 찬음식을 조심하고
시간에 맞춰서 음식을 섭취해야합니다.
특히 배를 따뜻하게 해야합니다.

원론적인 이야기만을 할수 밖에 없군요.
아뭏든 빠른 쾌유를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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