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담실

안녕하세요.

사람 몸의 좌우의 어깨와 골반 등이 수평을 이루면 말씀하신듯이
좌우 다리가 바닥에 고르게 닿고
편안하게 섯을때 좌우로 발이 벌어지는 각도가 같을 것입니다만

태어나면서 부터 내지는 생활에서
주로 사용하는 팔이나 다리쪽이 생기게 되고
바르지 않은 자세에서
어깨뼈와 골반뼈 등이 틀어지면서

한쪽팔이 길어보이거나 한쪽 다리가 길어보이게 되고
틀어진 어깨 쪽이나 다리쪽의 골반이 낮아지거나 높아지면서
관절의 가동범위가 달라지게 됩니다.

따라서 한쪽은 바닥에 닿는데 한쪽은 닿지 않는 등의 증상이
생리적으로 또는 몸의 이상으로 인하여 발생하게 됩니다.

특히 목과 허리의 부하나 이상으로 인하여
목의 근육이 자주 결리거나 목디스크
허리의 근육통이 잘 생기면서 허리디스크 등의 증상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몸의 통증이나 증상이 나타나지 않은 상태라면
너무 문제가 되어 있다고 고민을 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러나 바른 자세와 몸의 긴장을 풀수 있도록
평소에 잘 쓰지 않는 근육쪽을 좀 더 활용하거나
반듯하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예를 들면 평소에 음식을 많이 씹고 있는 쪽을 확인하여
반대편 치아를 사용해 보도록 하고
칫솔질 같은 것도 평소에 많이 쓰던 팔을 이용하기 보다는
안쓰는 쪽을 써 보는 것 등도 방법이 됩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