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담실

혜라님 보세요.

등 부위의 통증은 심폐기능과 위기능의 저하로 인하여 생길수 있습니다.
심장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스트레스에 민감하고, 잘 놀래거나 가슴이 잘 뛴다든지 하는 증상을 동반할 수 있으며, 공기가 좋지 않은 곳, 과다흡연 등 폐기능을 떨어 뜨릴 환경에서 생활할 경우이면 가래가 끓고 기침을 잘 하거나 감기가 자주 걸리는 등 폐기능 저하 증상을 동반할 수 잇씁니다. 위장기능이 저하된 경우에도 잘 체하거나 위, 식도 장애 등이 생기고 위장의 뒤쪽 부분인 등이 또한 결릴 수가 있습니다.

혜라님의 경우, 소화기의 기능이 많이 떨어져 있어서 위궤양이나 역류성 식도염 등이 의심되고
식욕과다나 소변을 자주보는 증상 등을 보면 당뇨증상도 의심이 됩니다.
흡연이 이러한 증상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지는 않겠지만 나타난 증상을 더 좋지 않게 할 수는 있습니다.

당뇨의 자가진단은 갈증의 유무, 배가 잘 고파지고 힘이 없는지, 소변량이 많은지, 최근에 체중이 많이 줄어 들지는 않았는지 등을 기준으로 짐작해 볼수가 있습니다. 일단 피를 뽑아서 식전이나 식후 2시간 때의 혈당량을 체크하는 것이 정확하지만, 가까운 의료기상점을 들르면 간단하게 소변으로 체크해 볼수 있는 시약을 판매하고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혜라님, 몸이 아픈 것을 걱정만 할 것이 아니라 진단과 치료가 필요한 시기로 판단됩니다.
혼자서 속으로 앓지만 마시고 용기를 내어서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