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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목) 어린이날 오후 2시까지 진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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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전 금종철 댓글 0건 조회 880회 작성일 23-05-0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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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슬픈 뉴스를 들었습니다. 
사는 것이 힘들고 어렵다고 부인을 해하고
세상에 태어나서 빛도 제대로 못 본
1살짜리 어린 아이를 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한 가장의 사연이었습니다.

스스로 던진 소중한 목숨을 누가 구제할 수 있겠습니까?
더불어 부인과 소중한 자식의 생명을
함부로 한 그 행위는 어떻게 용서를 받을 수 있을까요?
자신을 함부로 버릴수 있는 사람은 자신뿐이며
자신을 구제할 수 있는 사람도 자신뿐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희망은 있습니다.
우리사회의 꿈과 희망은 어린이입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가족과 어린이들에게
조금 더 아껴주는 달이 되었으면 합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유지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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