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병·의원 - 살 빼는 약 80%에 마약성분 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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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전 금종철 댓글 0건 조회 8,086회 작성일 08-12-30 10:08본문
요즘 비만치료에 관한 관심도가 사회전반에 두루 높아져 있다. 따라서 비만치료가 목적이고 미용에 관한 욕구가 높지만은 더욱더 건강해지 위한 것이 목표가 되어야 하며 건강을 해치거나 약에 의존도를 높이도록 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고 본다. 최근에 다음과 같은 보도가 있었다. "비만치료제 80%에 마약성분 함유 비만 치료를 하는 병·의원의 처방전 10개 가운데 8개가 마약류인 향정신성의약품을 살 빼는 약으로 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향정신성의약품은 식욕 억제 효과가 있어 비만치료제로 많이 쓰이지만, 4주만 복용해도 중독될 수 있고 3개월 이상 먹으면 폐동맥 고혈압 등 질병을 유발할 수 있어 식약청과 대한비만학회 모두 30일 넘게 복용을 하지 않도록 권고하고 있다." |
무분별한 비만치료제를 복용하거나 위험도가 높은 약물은 정확한 진찰을 통해서 정말 필요한 때가 아니면 함부로 복용해서는 건강에 위해를 줄수가 있음을 명심하여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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