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담실

20년 가까이 약간의 삼출성 중이염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지내다가 2년전에 우연히 병원진찰간 알게되어 물을 빼고 약을 먹어 보았지만 효과가 없어 결국 튜브를 끼우는 수술을 2년에 걸쳐 총 3회를 했지만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병원에서는 삼출성 중이염으로  저의 이관이 기능발휘를 하지 못해서 고막내의 이물질을 밖으로 내 보내지 못하기때문인데 현재로서는 튜브를 하는 동안 어찌어찌하여    이관 기능이 좋아지기를 바라는 방법밖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튜브를 끼우는 6개월여의 기간동안은 괜찮은데 튜브가 빠지고 나면 다시 물이 차오면서 답답해져 옵니다.  그런데 이 튜브는 무작정 반복해서 끼울수는 없다고 합니다.  현재 끼운 튜브가 마지막일 수도 있습니다. )
 결론적으로 제  이관기능을 개선시키는 방법이 없다고 의사 분들이 얘기 하는데 한의학에서도 방법이 없는 지요.  저는  이 문제로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  방법이 있다면 어떤 댓가를 치르더라도 치료를 받고 싶은 심정입니다.
저와 같은  증상을 치료해보신 경험이 있으시거나 치료방법을 알고 계시다면 답변주시면  바로 치료 받으러 가겠습니다.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