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담실

오른쪽 하복부가 아파서 3달전에 병원에 다녀왔습니다.충수염일거라생각하고
갔는데 충수염도 아니고 신장도 괜찮다고 했습니다.참고로 초음파검사와 혈액검사를 했습니다.당시 의사말이 현재로선 뚜렷한 증상이 없다고 했고 장이 약간 뭉쳐있다고(?)하면서 별 이상이 없으니 돌아가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자주 움직일때 (서있다가 숙일때,갑자기 움직일때) 옆구리하복부(소위말하는 똥배 오른쪽배ㅡ.ㅡ;) 가 "쿡쿡" 하면서 뭔가가 뭉치면서 아픈느낌이 듭니다.(손가락으로 찌르는 느낌이 아니라 좀더 큰 뭔가가 잡는느낌?) 입니다.
병원에서 좀 있으면 괜찮을거라고 했는데 계속해서 통증이 있네요..
어찌해야할까요..변비라고 해야하는지 변은 4일정도로 봅니다.가끔씩 1주일씩 가는 경우도 있구요..변비가 문제인가요??
선생님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참!! 현재 모유수유중입니다..13개월된 아기가 있구요..
월경통 그리 심한것은 아니고요..보통은 넘는거같아서 심함이라고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