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이 좀 심한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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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댓글 1건 조회 6,246회 작성일 05-04-26 10:46본문
희정님 보세요.
냉(冷)은 한의학용어로 대하(帶下)라고 합니다.
말 그대로 몸이 차가와져서 습기가 차게 되고
이것이 몸에서 배출되거나 염증 등을 일으키는 것이 대하입니다.
체내로 이물질이 침범하거나 대사를 통해 생성되면
몸자체에서 청소를 하려는 노력들이 진행됩니다.
대소변이나 땀, 여자들의 월경, 담, 어혈 등이 대표적으로
몸에서 청소를 하는 대상이지요.
이러한 대사물질이나 이물질이 배출이 되지 않으면
몸에서는 통증이나 염증반응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월경통, 냉증, 피부염, 담결림 등이 대표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냉이라고 하면 염증으로 보게 됩니다.
염증을 치료하는 것이 목표가 되어
이를 제거하는 것을 냉증의 원인치료라고 보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몸에서 발생한 이물질이나 비정상적인 체액 등을
정상적으로 잘 제거를 해 낼 수 있으면 병이 발생을 하지 않지만
체력저하나 면역력저하 등으로 인하여 제거가 되지 않으면
염증을 발생시키게 됩니다.
즉 염증을 없애는 방법을 사용은 해야되지만
몸을 따뜻하게 하고 청결하게 하는
체력을 돕고 면역력을 높이는 치료를 병행하여야
빠른 치유및 재발을 막는 방법이 됩니다.
그리고 생리가 불규칙하다고 하여 걱정을 하시는데
한의서에 보면 암경, 거경 등의 이름으로
생리가 없거나 3~4개월 등의 간격으로 이루어지는 증상들이 나옵니다.
생리가 불규칙하지만 임신에는 지장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생리가 불규칙한 경우 임신에 지장을 줄 수 있으므로
6개월의 간격이라고 하면 월경이 있는 달에 정확하게 배란이
되는지를 확인하여 아기를 가지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희정님의 경우 신혼이라고 하니
냉대하증을 제대로 치료를 하시는 것이
임신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img:kjctest2.gif,align=,width=394,height=75,vspace=0,hspace=0,border=0]
냉(冷)은 한의학용어로 대하(帶下)라고 합니다.
말 그대로 몸이 차가와져서 습기가 차게 되고
이것이 몸에서 배출되거나 염증 등을 일으키는 것이 대하입니다.
체내로 이물질이 침범하거나 대사를 통해 생성되면
몸자체에서 청소를 하려는 노력들이 진행됩니다.
대소변이나 땀, 여자들의 월경, 담, 어혈 등이 대표적으로
몸에서 청소를 하는 대상이지요.
이러한 대사물질이나 이물질이 배출이 되지 않으면
몸에서는 통증이나 염증반응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월경통, 냉증, 피부염, 담결림 등이 대표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냉이라고 하면 염증으로 보게 됩니다.
염증을 치료하는 것이 목표가 되어
이를 제거하는 것을 냉증의 원인치료라고 보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몸에서 발생한 이물질이나 비정상적인 체액 등을
정상적으로 잘 제거를 해 낼 수 있으면 병이 발생을 하지 않지만
체력저하나 면역력저하 등으로 인하여 제거가 되지 않으면
염증을 발생시키게 됩니다.
즉 염증을 없애는 방법을 사용은 해야되지만
몸을 따뜻하게 하고 청결하게 하는
체력을 돕고 면역력을 높이는 치료를 병행하여야
빠른 치유및 재발을 막는 방법이 됩니다.
그리고 생리가 불규칙하다고 하여 걱정을 하시는데
한의서에 보면 암경, 거경 등의 이름으로
생리가 없거나 3~4개월 등의 간격으로 이루어지는 증상들이 나옵니다.
생리가 불규칙하지만 임신에는 지장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생리가 불규칙한 경우 임신에 지장을 줄 수 있으므로
6개월의 간격이라고 하면 월경이 있는 달에 정확하게 배란이
되는지를 확인하여 아기를 가지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희정님의 경우 신혼이라고 하니
냉대하증을 제대로 치료를 하시는 것이
임신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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