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를 다시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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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댓글 3건 조회 6,427회 작성일 06-01-20 12:01본문
간암말기라고 하시니
치료를 해서 낫게 해야하는 것이 의사의 입장이지만
현재상황에서는 약을 써서 어느 정도의 호전을 원하시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마음의 준비를 하고 계시겠지만
현재 필요한 것은 살아계시는 동안
조금 더 편하게 고통을 적게 해드리는 것이 중요하리라 봅니다.
음식도 섭취하기 힘드신 상태에서
이런 저런 소화도 안되는 약을 복용케 하는 것은
더 힘들게 하는 것일 것입니다.
전화를 다시 한번 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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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재한님의 댓글
*** 작성일국전 금종철님의 댓글
*** 작성일
수삼붕어탕
* 수삼 1kg 붕어 1kg 마른미역 한줌
<재료>
* 수삼(5~6년근)을 깨끗히 씻고 썰어서 준비해 둔다.
* 붕어(떡붕어보다 참붕어)의 내장만을 제거한다.
>>비늘 등을 제거하지 않고 전체를 씀
>>붕어의 내장을 깨끗하게 내장을 들어낸 검은 부위까지 깨끗이 없애는 것이 좋음
* 마른미역은 물에 빨아가지고 맛을 보아 소금기를 없애고 넣는다.
1. 붕어가 잠길 정도로 물을 조금 넣고 펄펄 끓으면 붕어를 통째로 넣는다.
2. 조금 익으면 물과 인삼 미역 한줌을 넣는데 물을 부을 때 젓지 않는다.
3. 붕어 비늘이 녹을 정도까지 푹 고아야 함(약 3시간 반 정도)
4. 삼베 등으로 걸러서
1.5리터병 3병(4500cc)정도로 만듦
5. 참고로 재료를 각 500g으로 한다면
약 1.5리터병 1병반을 만들면 될 것입니다.
* 수력복 : 복용시 커피잔 반잔정도, 공복에 데워서 하루 3회정도 복용한다.-소화가 안 되거나 힘들면 더 작게 복용하고 잘 되는 경우에는 횟수를 늘려도 된다.
국전 금종철님의 댓글
*** 작성일
약을 복합적으로 지어서 드실 상황이 아니거나
병후 회복이 빨리 안되시는 분들에게
직접 집에서 고아서 드실 수 있도록 하는
방법으로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소화가 잘 되지 않은 분들에게는
위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조약을 복용하실 때에도 꼭 전문가인 한의사의 지시에 따라서 복용을 하셔야 복용후 부작용을 막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효과를 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