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담실

나이 30의 미혼 청년입니다. 취업공부를 오래하다보니까 책상에 오래 앉아 있으면 언젠가부터 평소에도 목구멍이 붓고, 명치가 답답합니다.그렇다고 목이 아프진 않구요, 그냥 부어있을 뿐이에요.침을 삼키면 뭐가 걸려있는듯한 느낌.푹 자고 일어나면 목의 붓기는 가라앉는데 또 오랫동안 앉아있으면 그렇게 되서 오랫동안 책상에 앉아 있기가 어렵습니다.그래서 담배도 3개월전쯤 끊었구요 5년전쯤 위내시경때 위염 증상이 있었구요. 평소 위가 않좋은건 알고 있는데 그것때문에 답답하고 목이 붓는걸까요???가벼운 걷기나 조깅을 하면 답답함 증세는 사라지구요.또 다시 책상에 앉으면 다시 답답함과 목이 붓습니다.스트레스가 많아서 그런것도 같고,..예전부터 목과 위가 튼튼하지 못하다는건 알고 있었는데 요즘엔 좀 심해져서 걱정입니다. 식도암이나 후두암 위암 이런건 아니겠죠?그리고 요즘은 많이 예민해 져서 걱정이네요. 생산직으로 3년정도 일을 했었는데요 그당시에 목,어께 근육통이 있었는데 낫는데 2년정도가 걸렸습니다. 그이후로 더 예민해지고 소심해져 버렸습니다.건강때문에 걱정이 많습니다.상담받고 한약도 지어먹고 그래야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