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담실

생리통때문에 문의드려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댓글 0건 조회 5,538회 작성일 07-05-25 21:13

본문

저는 평소 생리통이 아주 심한 편입니다.
중,고등학교때부터 줄곧 앓아왔는데요, 진통제 없이는 생활이 되지 않습니다.
생리통이 시작할때 약을 먹지 않으면 통증과 함께 설사와 구토증상도 함께 나타납니다. 그리고 얼굴이 하얗게 떠요.
요 근래엔 생리시 생리통이랑 함께 오른쪽, 혹은 왼쪽 골반 옆으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올때가 있는데요 그 강도가 너무 심합니다.
매달 그런건 아니구요 2~3달에 한번씩 심하게 나타납니다.
지난번에는 왼쪽에서 시작해서 오른쪽으로 통증이 옮더니 1시간 정도 후에 사라지더군요.
이번달에는 생리통이 사라진 이후에도 줄곧 오른쪽 골판 옆이 심한 정도는 아니지만 계속 무언가 꾹 누르는듯이 욱신욱신 거립니다. 이틀동안이나요.
듣기론 여기가 나팔관쪽이라는 것 같던데,,, 걱정이 됩니다.
보통 생리는 이틀정도 하구요, 양은 적은 편인것 같아요. 제 주변 친구들은 보통 일주일은 하던데, 혹시 생리양과 생리통이 관계가 있습니까?
그리고 이틀 이후부터는 거의 양이 없고 간혹 팬티에 젖을 정도입니다.
이전에 한약도 한첩 지어먹어봤는데 별로 차도가 없습니다.
생리통은 하는 첫날에는 아주 심한 편이어서 외출을 할 수가 없을 뿐더러, 골반이랑 다리 등 온 몸이 쑤십니다. 둘째날에는 진통제 없이 견딜 수 있을 정도이구요.

제가 초등학교 6학년때 심장이랑, 폐랑, 척추 사이에 제법 큰 종양이 있어서 수술받은 적이 있는데, 그때 이후로는 왼쪽 얼굴과 손에는 땀이 나질 않습니다.
게다가 손발이 원래 좀 찬데, 겨울에는 왼손은 완전 얼음장입니다. 오른손과 왼손 온도 차이가 너무 많이 나요.
그리고 지금은 왼쪽 가슴에 섬유종이 있어서 제거 수술을 받을 예정이구요.
이 또한 듣기로는 호르몬 조절이 잘 안되서 생긴다고 하던데,,,
혹시 호르몬과 종양이 상관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3학년 위가 늘어나서 줄곧 위는 좋지 않습니다.
음식을 먹고 난 후 서있거나 걸어다니면 소화를 잘 못하고 배에 가스도 잘 찹니다. 변비는 없지만 설사는 잦은 편입니다.
그리고 저희 집 식구들이 위랑 장이 대체로 약한 편인데, 저희 오빠와 저는 커피나 우유, 혹은 기름끼(치킨, 돼지고기 등)있는 음식을 먹으면 바로 설사를 하구요 요즘에는 그 정도가 더 심해졌어요.
특히 장염은 자주 앓아요.
또한 소변은 어찌나 자주 보는지,,,,, 마시면 바로 갑니다.
소변도 너무 자주 보니 괴로워요.


이게 대충 저의 몸 상탠데 어떻게 조치를 하면 좋을까요?
문의 드려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1997 © http://www.kjhan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