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 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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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댓글 0건 조회 6,321회 작성일 09-07-07 14:26본문
이정화님 보세요.
한의학에서는 몸에 무언가가 뭉쳐서 생기는 질환은 적취라 하고 특히 자궁에 생기는 것을 징하(癥瘕)라고 합니다. 적취는 칠정(희노우사비공경)을 잘 다스리지 못하여 장부가 손상되고 이런 상태에서 내외부의 사기가 들어와서 발생한 것으로 봅니다.
즉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생활환경이나 음식 등이 부적절하여 몸이 차가와 지게되면 자궁 내부의 기혈의 유통이 순조롭지 못하여 덩어리가 생기는 것이 자궁근종입니다.
자궁근종은 자궁주위의 기혈이 순환이 순조롭지 못하여 발생하는 질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폐경이 되게 되면 자궁으로의 기혈유통이 줄어들어 자연스럽게 근종이 줄어드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자꾸 커지고, 통증을 유발하고, 월경이 아닌 출혈(월경시기가 아닌데도 월경처럼 피가보임)을 동반하게 되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수술 등의 조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많이 커지가 않고 지속적인 관리를 할 수 있는 경우라면
한의학적인 치료를 통하여 배를 따뜻하게 하고 근종을 줄이도록
치료를 할수 있습니다만
외국에 계시다고 하니
일차적으로 스트레스를 잘 풀고, 몸을 차지 않게 하면서
기혈순환(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한의학에서는 몸에 무언가가 뭉쳐서 생기는 질환은 적취라 하고 특히 자궁에 생기는 것을 징하(癥瘕)라고 합니다. 적취는 칠정(희노우사비공경)을 잘 다스리지 못하여 장부가 손상되고 이런 상태에서 내외부의 사기가 들어와서 발생한 것으로 봅니다.
즉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생활환경이나 음식 등이 부적절하여 몸이 차가와 지게되면 자궁 내부의 기혈의 유통이 순조롭지 못하여 덩어리가 생기는 것이 자궁근종입니다.
자궁근종은 자궁주위의 기혈이 순환이 순조롭지 못하여 발생하는 질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폐경이 되게 되면 자궁으로의 기혈유통이 줄어들어 자연스럽게 근종이 줄어드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자꾸 커지고, 통증을 유발하고, 월경이 아닌 출혈(월경시기가 아닌데도 월경처럼 피가보임)을 동반하게 되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수술 등의 조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많이 커지가 않고 지속적인 관리를 할 수 있는 경우라면
한의학적인 치료를 통하여 배를 따뜻하게 하고 근종을 줄이도록
치료를 할수 있습니다만
외국에 계시다고 하니
일차적으로 스트레스를 잘 풀고, 몸을 차지 않게 하면서
기혈순환(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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